영국 정부, 드론 배송 시험비행 허가
입력 2016.07.27 (10:44)
수정 2016.07.27 (11: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영국 정부가 드론을 이용한 상품의 시험 배송을 처음으로 허가했습니다.
시험을 거쳐 오는 2020년쯤이면 상용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김덕원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온라인 주문 뒤 30분 안에 드론이 하늘에서 상품을 배달한다.
영국에서는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영국 정부가 드론을 이용한 배송 시험비행을 허가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온라인 상거래 업체인 아마존 등이 요청한 드론 비행을 통한 시험 배송이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종사의 시야를 벗어난 드론을 안전하게 운행하는 방식과 한 명이 여러 대의 드론을 조종하는 기술 등이 시험 대상입니다.
드론은 16km 거리를 지상 100m 상공에서 날아가 배송지에 도착하면 수직으로 하강해 주문자의 매트에 착륙합니다.
비행기와 헬리콥터의 기능을 갖고 있는 드론이 시험 비행에 주로 참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BBC는 오는 2020년까지 드론 배송이 상용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가능성과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등은 풀어야 할 과제라고 현지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영국 정부가 드론을 이용한 상품의 시험 배송을 처음으로 허가했습니다.
시험을 거쳐 오는 2020년쯤이면 상용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김덕원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온라인 주문 뒤 30분 안에 드론이 하늘에서 상품을 배달한다.
영국에서는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영국 정부가 드론을 이용한 배송 시험비행을 허가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온라인 상거래 업체인 아마존 등이 요청한 드론 비행을 통한 시험 배송이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종사의 시야를 벗어난 드론을 안전하게 운행하는 방식과 한 명이 여러 대의 드론을 조종하는 기술 등이 시험 대상입니다.
드론은 16km 거리를 지상 100m 상공에서 날아가 배송지에 도착하면 수직으로 하강해 주문자의 매트에 착륙합니다.
비행기와 헬리콥터의 기능을 갖고 있는 드론이 시험 비행에 주로 참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BBC는 오는 2020년까지 드론 배송이 상용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가능성과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등은 풀어야 할 과제라고 현지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국 정부, 드론 배송 시험비행 허가
-
- 입력 2016-07-27 10:45:24
- 수정2016-07-27 11:12:49
<앵커 멘트>
영국 정부가 드론을 이용한 상품의 시험 배송을 처음으로 허가했습니다.
시험을 거쳐 오는 2020년쯤이면 상용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김덕원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온라인 주문 뒤 30분 안에 드론이 하늘에서 상품을 배달한다.
영국에서는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영국 정부가 드론을 이용한 배송 시험비행을 허가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온라인 상거래 업체인 아마존 등이 요청한 드론 비행을 통한 시험 배송이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종사의 시야를 벗어난 드론을 안전하게 운행하는 방식과 한 명이 여러 대의 드론을 조종하는 기술 등이 시험 대상입니다.
드론은 16km 거리를 지상 100m 상공에서 날아가 배송지에 도착하면 수직으로 하강해 주문자의 매트에 착륙합니다.
비행기와 헬리콥터의 기능을 갖고 있는 드론이 시험 비행에 주로 참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BBC는 오는 2020년까지 드론 배송이 상용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가능성과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등은 풀어야 할 과제라고 현지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영국 정부가 드론을 이용한 상품의 시험 배송을 처음으로 허가했습니다.
시험을 거쳐 오는 2020년쯤이면 상용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김덕원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온라인 주문 뒤 30분 안에 드론이 하늘에서 상품을 배달한다.
영국에서는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영국 정부가 드론을 이용한 배송 시험비행을 허가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온라인 상거래 업체인 아마존 등이 요청한 드론 비행을 통한 시험 배송이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종사의 시야를 벗어난 드론을 안전하게 운행하는 방식과 한 명이 여러 대의 드론을 조종하는 기술 등이 시험 대상입니다.
드론은 16km 거리를 지상 100m 상공에서 날아가 배송지에 도착하면 수직으로 하강해 주문자의 매트에 착륙합니다.
비행기와 헬리콥터의 기능을 갖고 있는 드론이 시험 비행에 주로 참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BBC는 오는 2020년까지 드론 배송이 상용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가능성과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등은 풀어야 할 과제라고 현지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
-
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김덕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