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한강으로 대남 전단 유포…첫 사례”
입력 2016.07.27 (17:10)
수정 2016.07.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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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처음으로 대남 전단을 한강을 통해 남측으로 흘려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2일 오전 해병대 정찰팀이 김포 인근 한강에서 대남 전단이 포장된 비닐 봉투 수십 개를 수거했으며, 북한이 띄워 보낸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단은 정전협정 체결일을 북한의 전쟁 승리 기념일로 표현하며 북한 체제를 선전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2일 오전 해병대 정찰팀이 김포 인근 한강에서 대남 전단이 포장된 비닐 봉투 수십 개를 수거했으며, 북한이 띄워 보낸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단은 정전협정 체결일을 북한의 전쟁 승리 기념일로 표현하며 북한 체제를 선전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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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참 “北, 한강으로 대남 전단 유포…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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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7 17:12:15
- 수정2016-07-27 17:47:36
북한이 처음으로 대남 전단을 한강을 통해 남측으로 흘려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2일 오전 해병대 정찰팀이 김포 인근 한강에서 대남 전단이 포장된 비닐 봉투 수십 개를 수거했으며, 북한이 띄워 보낸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단은 정전협정 체결일을 북한의 전쟁 승리 기념일로 표현하며 북한 체제를 선전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2일 오전 해병대 정찰팀이 김포 인근 한강에서 대남 전단이 포장된 비닐 봉투 수십 개를 수거했으며, 북한이 띄워 보낸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단은 정전협정 체결일을 북한의 전쟁 승리 기념일로 표현하며 북한 체제를 선전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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