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7.27 (18:59) 수정 2016.07.2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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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경유차’ 내년부터 서울 운행 금지

서울시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2.5톤 이상 노후 경유차의 시내 운행을 금지하고 조기 폐차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 단속을 시작해 적발시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사업용 차량 ‘4시간 운전·30분 휴식’

정부가 사업용 차량의 4시간 이상 연속 운행을 제한하고 운전자의 휴식시간을 보장하는 안전대책을 내놨습니다. 졸음방지장치 설치를 의무화하고 대열운전자의 자격정지 기간도 늘어납니다.

‘자살 검사’ 폭언·폭행 부장검사 해임 청구

지난 5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검사의 직속상관인 부장검사에게 검찰이 해임 징계를 청구했습니다. 감찰 결과 부장검사가 부하 직원들에게 수시로 폭언과 폭행을 가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IS 성당 테러…‘종교전쟁’ 구도 확산?

IS가 서방 교회를 대상으로 첫 테러를 벌이면서 종교 갈등으로 번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슬람권의 지지를 얻기 위해 IS가 기독교와 대결 구도를 만든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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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7 19:02:57
    • 수정2016-07-27 19:13:35
    뉴스 7
‘노후 경유차’ 내년부터 서울 운행 금지

서울시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2.5톤 이상 노후 경유차의 시내 운행을 금지하고 조기 폐차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 단속을 시작해 적발시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사업용 차량 ‘4시간 운전·30분 휴식’

정부가 사업용 차량의 4시간 이상 연속 운행을 제한하고 운전자의 휴식시간을 보장하는 안전대책을 내놨습니다. 졸음방지장치 설치를 의무화하고 대열운전자의 자격정지 기간도 늘어납니다.

‘자살 검사’ 폭언·폭행 부장검사 해임 청구

지난 5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검사의 직속상관인 부장검사에게 검찰이 해임 징계를 청구했습니다. 감찰 결과 부장검사가 부하 직원들에게 수시로 폭언과 폭행을 가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IS 성당 테러…‘종교전쟁’ 구도 확산?

IS가 서방 교회를 대상으로 첫 테러를 벌이면서 종교 갈등으로 번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슬람권의 지지를 얻기 위해 IS가 기독교와 대결 구도를 만든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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