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신흥 부동산 재벌 스타는?

입력 2016.07.29 (08:25) 수정 2016.07.29 (09: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계 부동산 재벌의 판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K-POP 열풍과 함께 아이돌 그룹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 각국에서 큰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으로 불릴 만큼 연간 수십억에 달하는 수입을 올리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

과연 어떤 스타가 부동산 재벌에 이름을 올렸을까요?

카라의 전 멤버이자 최근 연기자로 활동 중인 한승연 씨.

서울시 강남구에 75억 원에 달하는 빌딩과 인근에 위치한 빌라까지, 총 86억 원의 부동산을 소유해 최근, 아이돌 신흥 재벌에 등극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 씨 역시, 알고 보면 부동산 재테크 고수인데요.

서울시 중구와 성북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와 아파트를 매입한 규현 씨. 두 부동산의 합은 107억 원가량!

한류의 중심, 명동에 투자한 것이 성공 포인트였네요.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 씨. 뮤지컬계에서 최고의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그가 인정받는 분야가 하나 더 있습니다!

제주도에 300억 원 이상을 호가하는 호텔과 현재 시세가 23억 원가량 되는 서울 강남 소재 아파트를 보유한 김준수 씨!

부동산에 대한 안목이 남다른 것 같네요!

최근, 아이돌 그룹 멤버가 부동산 재벌로 급부상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녹취> 박종복(연예인 부동산 전문가) : "요즘에 본인들의 이름으로 된 빌딩 하나 정도 가지고 있는 게 연예인으로서는 성공했다는 부의 한 가지 상징이라는 이유로 건물들을 많이 매입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힘든 연습생 기간을 거치고, 자신의 꿈을 이룬 아이돌 그룹 멤버들!

앞으로, 또 어떤 아이돌이 신흥 재벌에 이름을 올릴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신흥 부동산 재벌 스타는?
    • 입력 2016-07-29 08:26:51
    • 수정2016-07-29 09:26:10
    아침뉴스타임
연예계 부동산 재벌의 판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K-POP 열풍과 함께 아이돌 그룹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 각국에서 큰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으로 불릴 만큼 연간 수십억에 달하는 수입을 올리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

과연 어떤 스타가 부동산 재벌에 이름을 올렸을까요?

카라의 전 멤버이자 최근 연기자로 활동 중인 한승연 씨.

서울시 강남구에 75억 원에 달하는 빌딩과 인근에 위치한 빌라까지, 총 86억 원의 부동산을 소유해 최근, 아이돌 신흥 재벌에 등극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 씨 역시, 알고 보면 부동산 재테크 고수인데요.

서울시 중구와 성북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와 아파트를 매입한 규현 씨. 두 부동산의 합은 107억 원가량!

한류의 중심, 명동에 투자한 것이 성공 포인트였네요.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 씨. 뮤지컬계에서 최고의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그가 인정받는 분야가 하나 더 있습니다!

제주도에 300억 원 이상을 호가하는 호텔과 현재 시세가 23억 원가량 되는 서울 강남 소재 아파트를 보유한 김준수 씨!

부동산에 대한 안목이 남다른 것 같네요!

최근, 아이돌 그룹 멤버가 부동산 재벌로 급부상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녹취> 박종복(연예인 부동산 전문가) : "요즘에 본인들의 이름으로 된 빌딩 하나 정도 가지고 있는 게 연예인으로서는 성공했다는 부의 한 가지 상징이라는 이유로 건물들을 많이 매입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힘든 연습생 기간을 거치고, 자신의 꿈을 이룬 아이돌 그룹 멤버들!

앞으로, 또 어떤 아이돌이 신흥 재벌에 이름을 올릴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