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열대야·폭염 이어져

입력 2016.07.30 (21:37) 수정 2016.07.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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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자 더위의 기세가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에 이어지던 폭염 특보는 오늘, 중부 지방까지 확대·강화 됐는데요.

당장 오늘 밤에도 숙면을 취하시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밤사이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열대야는 폭염으로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3도, 광주와 대구는 34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기온이 크게 올라 대기가 불안정해 지면서 오늘과 내일, 내륙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끼겠고 낮 동안엔 구름 사이로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아침 기온 26도, 낮 기온은 33도로 밤낮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남부는 한낮에 광주와 대구 34도, 제주가 33도까지 올라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팔월이 시작되는 다음 주에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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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곳곳 열대야·폭염 이어져
    • 입력 2016-07-30 21:59:39
    • 수정2016-07-30 22:01:33
    뉴스 9
장마가 끝나자 더위의 기세가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에 이어지던 폭염 특보는 오늘, 중부 지방까지 확대·강화 됐는데요.

당장 오늘 밤에도 숙면을 취하시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밤사이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열대야는 폭염으로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3도, 광주와 대구는 34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기온이 크게 올라 대기가 불안정해 지면서 오늘과 내일, 내륙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끼겠고 낮 동안엔 구름 사이로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아침 기온 26도, 낮 기온은 33도로 밤낮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남부는 한낮에 광주와 대구 34도, 제주가 33도까지 올라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팔월이 시작되는 다음 주에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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