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페스티벌 미주 결선…“스타 못지 않아요”
입력 2016.08.01 (12:32)
수정 2016.08.01 (13: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는 9월 열리는 케이팝 월드페스티벌의 미주 결선 대회가 열렸습니다.
21개 팀 77명이 참가해 스타가수나 케이팝 그룹 못지 않은 실력을 뽐냈습니다.
김환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까지 아이돌 스타 뺨칠 수준의 실력에 환호가 쏟아집니다.
지역별 소규모 행사에 그쳤던 미국내 케이팝 경연대회의 첫 전국 무대.
수도 워싱턴 등 7개 대도시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21개팀, 77명이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피부색이나 성별을 떠나 공연자와 관객 모두 하나가 됐습니다.
<인터뷰> 알리(초청가수) : "놀랍고 즐겁기도 했어요.우리나라의 음악이 이렇게 많이 사랑받는 것에 대해 자부심도많이 커졌고요."
그만큼 심사위원들은 우열을 가리는데 진땀을 뺐습니다.
<녹취> 샤넬(결선대회 우승자) : "정말 기쁩니다.(한국 가면 제일 먼저 할일은?) 엑소 집 찾아가야지요."
우승팀에게는 오는 9월 창원에서 열리는 KBS주최 케이팝 월드페스티발에 출전할 우선권이 주어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대의 한류 페스티발인 K콘과 맞물려 개최돼 행사장을 찾은 한류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오는 9월 열리는 케이팝 월드페스티벌의 미주 결선 대회가 열렸습니다.
21개 팀 77명이 참가해 스타가수나 케이팝 그룹 못지 않은 실력을 뽐냈습니다.
김환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까지 아이돌 스타 뺨칠 수준의 실력에 환호가 쏟아집니다.
지역별 소규모 행사에 그쳤던 미국내 케이팝 경연대회의 첫 전국 무대.
수도 워싱턴 등 7개 대도시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21개팀, 77명이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피부색이나 성별을 떠나 공연자와 관객 모두 하나가 됐습니다.
<인터뷰> 알리(초청가수) : "놀랍고 즐겁기도 했어요.우리나라의 음악이 이렇게 많이 사랑받는 것에 대해 자부심도많이 커졌고요."
그만큼 심사위원들은 우열을 가리는데 진땀을 뺐습니다.
<녹취> 샤넬(결선대회 우승자) : "정말 기쁩니다.(한국 가면 제일 먼저 할일은?) 엑소 집 찾아가야지요."
우승팀에게는 오는 9월 창원에서 열리는 KBS주최 케이팝 월드페스티발에 출전할 우선권이 주어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대의 한류 페스티발인 K콘과 맞물려 개최돼 행사장을 찾은 한류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팝 페스티벌 미주 결선…“스타 못지 않아요”
-
- 입력 2016-08-01 12:32:51
- 수정2016-08-01 13:36:16
<앵커 멘트>
오는 9월 열리는 케이팝 월드페스티벌의 미주 결선 대회가 열렸습니다.
21개 팀 77명이 참가해 스타가수나 케이팝 그룹 못지 않은 실력을 뽐냈습니다.
김환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까지 아이돌 스타 뺨칠 수준의 실력에 환호가 쏟아집니다.
지역별 소규모 행사에 그쳤던 미국내 케이팝 경연대회의 첫 전국 무대.
수도 워싱턴 등 7개 대도시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21개팀, 77명이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피부색이나 성별을 떠나 공연자와 관객 모두 하나가 됐습니다.
<인터뷰> 알리(초청가수) : "놀랍고 즐겁기도 했어요.우리나라의 음악이 이렇게 많이 사랑받는 것에 대해 자부심도많이 커졌고요."
그만큼 심사위원들은 우열을 가리는데 진땀을 뺐습니다.
<녹취> 샤넬(결선대회 우승자) : "정말 기쁩니다.(한국 가면 제일 먼저 할일은?) 엑소 집 찾아가야지요."
우승팀에게는 오는 9월 창원에서 열리는 KBS주최 케이팝 월드페스티발에 출전할 우선권이 주어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대의 한류 페스티발인 K콘과 맞물려 개최돼 행사장을 찾은 한류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오는 9월 열리는 케이팝 월드페스티벌의 미주 결선 대회가 열렸습니다.
21개 팀 77명이 참가해 스타가수나 케이팝 그룹 못지 않은 실력을 뽐냈습니다.
김환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까지 아이돌 스타 뺨칠 수준의 실력에 환호가 쏟아집니다.
지역별 소규모 행사에 그쳤던 미국내 케이팝 경연대회의 첫 전국 무대.
수도 워싱턴 등 7개 대도시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21개팀, 77명이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피부색이나 성별을 떠나 공연자와 관객 모두 하나가 됐습니다.
<인터뷰> 알리(초청가수) : "놀랍고 즐겁기도 했어요.우리나라의 음악이 이렇게 많이 사랑받는 것에 대해 자부심도많이 커졌고요."
그만큼 심사위원들은 우열을 가리는데 진땀을 뺐습니다.
<녹취> 샤넬(결선대회 우승자) : "정말 기쁩니다.(한국 가면 제일 먼저 할일은?) 엑소 집 찾아가야지요."
우승팀에게는 오는 9월 창원에서 열리는 KBS주최 케이팝 월드페스티발에 출전할 우선권이 주어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대의 한류 페스티발인 K콘과 맞물려 개최돼 행사장을 찾은 한류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
-
김환주 기자 towndrum@kbs.co.kr
김환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