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끝날 때까지 옥시 배상안 수용 불가”

입력 2016.08.01 (19:29) 수정 2016.08.0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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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유가족 일부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와 국회 국정조사가 끝날 때까지 옥시의 배상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종 배상안에 피해자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으며 옥시 측이 반강제적 합의를 유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옥시는 배상 안을 사실상 확정하고, 오늘부터 피해자들의 배상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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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사 끝날 때까지 옥시 배상안 수용 불가”
    • 입력 2016-08-01 19:32:26
    • 수정2016-08-01 19: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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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유가족 일부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와 국회 국정조사가 끝날 때까지 옥시의 배상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종 배상안에 피해자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으며 옥시 측이 반강제적 합의를 유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옥시는 배상 안을 사실상 확정하고, 오늘부터 피해자들의 배상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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