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플로리다 ‘자생 모기’ 지카 감염 증가
입력 2016.08.02 (17:15)
수정 2016.08.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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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모기에 물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증가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플로리다 주 정부는 마이애미 북쪽 지역에 자생하는 모기에 물려 지카에 감염된 사례가 새로 10건이 보고되면서 모두 14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긴급 대응팀을 투입하고 임신부에게 해당 지역을 방문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플로리다 주 정부는 마이애미 북쪽 지역에 자생하는 모기에 물려 지카에 감염된 사례가 새로 10건이 보고되면서 모두 14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긴급 대응팀을 투입하고 임신부에게 해당 지역을 방문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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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플로리다 ‘자생 모기’ 지카 감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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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2 17:19:06
- 수정2016-08-02 17:32:11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모기에 물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증가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플로리다 주 정부는 마이애미 북쪽 지역에 자생하는 모기에 물려 지카에 감염된 사례가 새로 10건이 보고되면서 모두 14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긴급 대응팀을 투입하고 임신부에게 해당 지역을 방문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플로리다 주 정부는 마이애미 북쪽 지역에 자생하는 모기에 물려 지카에 감염된 사례가 새로 10건이 보고되면서 모두 14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긴급 대응팀을 투입하고 임신부에게 해당 지역을 방문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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