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담보대출 증가분, 7월 기준 ‘사상 최대’
입력 2016.08.02 (17:14)
수정 2016.08.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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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비수기인 여름철인데도 주요 대형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지난달 4조 2천억 원 넘게 증가하며 2010년 이후 '7월 증가분'으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KB국민과 신한 등 시중 6대 은행의 7월 말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67조 5천억여 원으로, 전달보다 4조 2천억여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여신심사 강화 등 정부의 대출 제한 정책에도 아파트 거래량이 늘고 금리가 인하되면서 대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KB국민과 신한 등 시중 6대 은행의 7월 말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67조 5천억여 원으로, 전달보다 4조 2천억여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여신심사 강화 등 정부의 대출 제한 정책에도 아파트 거래량이 늘고 금리가 인하되면서 대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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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담보대출 증가분, 7월 기준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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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2 17:19:05
- 수정2016-08-02 17:30:29
부동산시장 비수기인 여름철인데도 주요 대형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지난달 4조 2천억 원 넘게 증가하며 2010년 이후 '7월 증가분'으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KB국민과 신한 등 시중 6대 은행의 7월 말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67조 5천억여 원으로, 전달보다 4조 2천억여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여신심사 강화 등 정부의 대출 제한 정책에도 아파트 거래량이 늘고 금리가 인하되면서 대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KB국민과 신한 등 시중 6대 은행의 7월 말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67조 5천억여 원으로, 전달보다 4조 2천억여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여신심사 강화 등 정부의 대출 제한 정책에도 아파트 거래량이 늘고 금리가 인하되면서 대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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