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4위 바브린카(31·스위스)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스위스테니스협회는 바브링카가 등 부상으로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바브링카 측은 "지난주 토론토에서 열린 대회에서 바브링카가 고통을 호소했으며 당분간 육체적인 활동을 줄여야 한다는 주치의 소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스위스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무릎 부상으로 일찌감치 올림픽을 포기한 데 이어 바브링카까지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바브링카는 지난해 6월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를 꺾고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메이저 대회를 2번 제패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페더러와 함께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위스테니스협회는 바브링카가 등 부상으로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바브링카 측은 "지난주 토론토에서 열린 대회에서 바브링카가 고통을 호소했으며 당분간 육체적인 활동을 줄여야 한다는 주치의 소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스위스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무릎 부상으로 일찌감치 올림픽을 포기한 데 이어 바브링카까지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바브링카는 지난해 6월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를 꺾고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메이저 대회를 2번 제패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페더러와 함께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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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바브링카, 부상으로 출전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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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3 05:35:37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4위 바브린카(31·스위스)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스위스테니스협회는 바브링카가 등 부상으로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바브링카 측은 "지난주 토론토에서 열린 대회에서 바브링카가 고통을 호소했으며 당분간 육체적인 활동을 줄여야 한다는 주치의 소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스위스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무릎 부상으로 일찌감치 올림픽을 포기한 데 이어 바브링카까지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바브링카는 지난해 6월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를 꺾고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메이저 대회를 2번 제패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페더러와 함께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위스테니스협회는 바브링카가 등 부상으로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바브링카 측은 "지난주 토론토에서 열린 대회에서 바브링카가 고통을 호소했으며 당분간 육체적인 활동을 줄여야 한다는 주치의 소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스위스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무릎 부상으로 일찌감치 올림픽을 포기한 데 이어 바브링카까지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바브링카는 지난해 6월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를 꺾고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메이저 대회를 2번 제패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페더러와 함께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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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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