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6.08.03 (08:01)
수정 2016.08.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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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선수단 입촌식…“金10 - 10위 진입”
스물 네개 종목 이백 네명으로 꾸려진 한국 대표팀이 리우 올림픽 선수촌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공식 입촌을 알렸습니다.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 10위권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갤럭시 노트7’ 공개…스마트폰 대전 시작
홍채 인식 기능이 적용된 삼성 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이 미국 뉴욕에서 공개됐습니다. 다음달 초 애플의 아이폰 7도 출시될 예정이라 하반기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 판매 대전에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류 위조’ 폭스바겐 80개 모델 판매 정지
서류를 위조해 인증을 받은 혐의로 폭스바겐 32개 차종 80개 모델에 대해 환경부가 인증을 취소하고 판매를 정지시켰습니다. 또 과징금 178억원도 부과했습니다. 2009년부터 최근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8만 3천 여대가 해당되는데 정부는 이들 차량을 무작위로 검사해 결함이 발견되면 리콜 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이르면 내일 사드 배치 지역 의원·단체장 면담
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 사드 배치지역 국회의원과 단체장들을 만납니다. 박 대통령은 사드 배치 결정이 바뀔 수 없는 문제라며 직접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민주 ‘법인세 인상’ vs 새누리 ‘수용 불가’
더불어민주당이 법인세율을 현행 22%에서 25%로 올리고 고소득자 소득세율을 최고 41%까지 끌어올리는 세법 개정안을 제시했습니다. 경기 활성화와 복지를 위해 세수 증대가 필요하다는 건데 새누리당은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준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 법인세 인상여부가 정치권에 새 쟁점으로 추가됐습니다.
경기도 어린이집 원아 20명 ‘결핵 양성’ 반응
경기도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아 20명이 집단으로 결핵에 걸린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5월 보육교사가 결핵 판정을 받은 이후 원생 전체 80명을 상대로 두차례 검사한 결과입니다.
오늘도 ‘무더위’ 계속…곳곳 세찬 ‘소나기’
오늘도 서울이 33도 광주가 32도까지 오르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 세찬 소나기도 예상됩니다.
전력 수요 급증…가정은 ‘전기료 폭탄’ 걱정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난달 26일 순간 최대 전력수요가 여름철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력 당국은 전력 공급이 모자라지 않을까 걱정이지만 각 가정에서는 누진제로 인한 전기요금 폭탄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친절한 뉴스에서 누진제 문제 따져봅니다.
스물 네개 종목 이백 네명으로 꾸려진 한국 대표팀이 리우 올림픽 선수촌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공식 입촌을 알렸습니다.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 10위권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갤럭시 노트7’ 공개…스마트폰 대전 시작
홍채 인식 기능이 적용된 삼성 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이 미국 뉴욕에서 공개됐습니다. 다음달 초 애플의 아이폰 7도 출시될 예정이라 하반기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 판매 대전에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류 위조’ 폭스바겐 80개 모델 판매 정지
서류를 위조해 인증을 받은 혐의로 폭스바겐 32개 차종 80개 모델에 대해 환경부가 인증을 취소하고 판매를 정지시켰습니다. 또 과징금 178억원도 부과했습니다. 2009년부터 최근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8만 3천 여대가 해당되는데 정부는 이들 차량을 무작위로 검사해 결함이 발견되면 리콜 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이르면 내일 사드 배치 지역 의원·단체장 면담
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 사드 배치지역 국회의원과 단체장들을 만납니다. 박 대통령은 사드 배치 결정이 바뀔 수 없는 문제라며 직접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민주 ‘법인세 인상’ vs 새누리 ‘수용 불가’
더불어민주당이 법인세율을 현행 22%에서 25%로 올리고 고소득자 소득세율을 최고 41%까지 끌어올리는 세법 개정안을 제시했습니다. 경기 활성화와 복지를 위해 세수 증대가 필요하다는 건데 새누리당은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준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 법인세 인상여부가 정치권에 새 쟁점으로 추가됐습니다.
경기도 어린이집 원아 20명 ‘결핵 양성’ 반응
경기도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아 20명이 집단으로 결핵에 걸린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5월 보육교사가 결핵 판정을 받은 이후 원생 전체 80명을 상대로 두차례 검사한 결과입니다.
오늘도 ‘무더위’ 계속…곳곳 세찬 ‘소나기’
오늘도 서울이 33도 광주가 32도까지 오르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 세찬 소나기도 예상됩니다.
전력 수요 급증…가정은 ‘전기료 폭탄’ 걱정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난달 26일 순간 최대 전력수요가 여름철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력 당국은 전력 공급이 모자라지 않을까 걱정이지만 각 가정에서는 누진제로 인한 전기요금 폭탄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친절한 뉴스에서 누진제 문제 따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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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선수단 입촌식…“金10 - 10위 진입”
스물 네개 종목 이백 네명으로 꾸려진 한국 대표팀이 리우 올림픽 선수촌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공식 입촌을 알렸습니다.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 10위권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갤럭시 노트7’ 공개…스마트폰 대전 시작
홍채 인식 기능이 적용된 삼성 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이 미국 뉴욕에서 공개됐습니다. 다음달 초 애플의 아이폰 7도 출시될 예정이라 하반기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 판매 대전에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류 위조’ 폭스바겐 80개 모델 판매 정지
서류를 위조해 인증을 받은 혐의로 폭스바겐 32개 차종 80개 모델에 대해 환경부가 인증을 취소하고 판매를 정지시켰습니다. 또 과징금 178억원도 부과했습니다. 2009년부터 최근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8만 3천 여대가 해당되는데 정부는 이들 차량을 무작위로 검사해 결함이 발견되면 리콜 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이르면 내일 사드 배치 지역 의원·단체장 면담
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 사드 배치지역 국회의원과 단체장들을 만납니다. 박 대통령은 사드 배치 결정이 바뀔 수 없는 문제라며 직접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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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법인세율을 현행 22%에서 25%로 올리고 고소득자 소득세율을 최고 41%까지 끌어올리는 세법 개정안을 제시했습니다. 경기 활성화와 복지를 위해 세수 증대가 필요하다는 건데 새누리당은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준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 법인세 인상여부가 정치권에 새 쟁점으로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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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아 20명이 집단으로 결핵에 걸린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5월 보육교사가 결핵 판정을 받은 이후 원생 전체 80명을 상대로 두차례 검사한 결과입니다.
오늘도 ‘무더위’ 계속…곳곳 세찬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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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난달 26일 순간 최대 전력수요가 여름철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력 당국은 전력 공급이 모자라지 않을까 걱정이지만 각 가정에서는 누진제로 인한 전기요금 폭탄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친절한 뉴스에서 누진제 문제 따져봅니다.
스물 네개 종목 이백 네명으로 꾸려진 한국 대표팀이 리우 올림픽 선수촌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공식 입촌을 알렸습니다.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 10위권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갤럭시 노트7’ 공개…스마트폰 대전 시작
홍채 인식 기능이 적용된 삼성 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이 미국 뉴욕에서 공개됐습니다. 다음달 초 애플의 아이폰 7도 출시될 예정이라 하반기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 판매 대전에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류 위조’ 폭스바겐 80개 모델 판매 정지
서류를 위조해 인증을 받은 혐의로 폭스바겐 32개 차종 80개 모델에 대해 환경부가 인증을 취소하고 판매를 정지시켰습니다. 또 과징금 178억원도 부과했습니다. 2009년부터 최근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8만 3천 여대가 해당되는데 정부는 이들 차량을 무작위로 검사해 결함이 발견되면 리콜 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이르면 내일 사드 배치 지역 의원·단체장 면담
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 사드 배치지역 국회의원과 단체장들을 만납니다. 박 대통령은 사드 배치 결정이 바뀔 수 없는 문제라며 직접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민주 ‘법인세 인상’ vs 새누리 ‘수용 불가’
더불어민주당이 법인세율을 현행 22%에서 25%로 올리고 고소득자 소득세율을 최고 41%까지 끌어올리는 세법 개정안을 제시했습니다. 경기 활성화와 복지를 위해 세수 증대가 필요하다는 건데 새누리당은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준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 법인세 인상여부가 정치권에 새 쟁점으로 추가됐습니다.
경기도 어린이집 원아 20명 ‘결핵 양성’ 반응
경기도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아 20명이 집단으로 결핵에 걸린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5월 보육교사가 결핵 판정을 받은 이후 원생 전체 80명을 상대로 두차례 검사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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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서울이 33도 광주가 32도까지 오르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 세찬 소나기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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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난달 26일 순간 최대 전력수요가 여름철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력 당국은 전력 공급이 모자라지 않을까 걱정이지만 각 가정에서는 누진제로 인한 전기요금 폭탄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친절한 뉴스에서 누진제 문제 따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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