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불륜설’ 김민희·홍상수, 시간차 귀국

입력 2016.08.03 (07:26) 수정 2016.08.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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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불륜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 씨와 홍상수 감독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그간 두 사람의 거취에 대한 추측이 무성했는데,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해외에 있다던 두 사람 중 먼저 귀국 소식이 들린 건 김민희 씨입니다.

지난달 17일, 혼자 입국하는 김민희 씨를 봤다는 목격담이 나온 겁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 전날 홍상수 감독이 먼저 귀국했다는 게 영화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 알려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하루 간격으로 입국해 현재 서울 모처에 칩거 중이라고 전해집니다.

그동안 불륜설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해 온 두 사람이 과연 이번엔 공식 입장을 밝힐지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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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불륜설’ 김민희·홍상수, 시간차 귀국
    • 입력 2016-08-03 07:47:12
    • 수정2016-08-03 08:56:06
    뉴스광장
<앵커 멘트>

불륜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 씨와 홍상수 감독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그간 두 사람의 거취에 대한 추측이 무성했는데,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해외에 있다던 두 사람 중 먼저 귀국 소식이 들린 건 김민희 씨입니다.

지난달 17일, 혼자 입국하는 김민희 씨를 봤다는 목격담이 나온 겁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 전날 홍상수 감독이 먼저 귀국했다는 게 영화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 알려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하루 간격으로 입국해 현재 서울 모처에 칩거 중이라고 전해집니다.

그동안 불륜설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해 온 두 사람이 과연 이번엔 공식 입장을 밝힐지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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