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배우로, 심사위원으로…대거 베니스행
입력 2016.08.03 (07:27)
수정 2016.08.0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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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영화들이 극장가를 휩쓰는 가운데, 해외 영화제로도 그 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엔 우리 영화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자격으로 초청됐습니다.
이달 31일 개최될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김기덕 감독의 '그물'과 김지운 감독의 '밀정', 두 작품이 나란히 진출했습니다.
김기덕 감독은 2012년, 영화 '피에타'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데 이어 벌써 7번째 초청이고, 김지운 감독은 그동안 '장화홍련', '달콤한 인생' 등으로 각종 해외 영화제를 밟았지만 베니스는 처음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감독 뿐 아니라 배우 문소리 씨가 심사위원으로, 이병헌 씨는 최근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로 각각 베니스에 초청됐는데요.
따라서 이번 영화제에선 우리 영화인들의 활약상도 큰 볼거리가 될 전망입니다.
한국 영화들이 극장가를 휩쓰는 가운데, 해외 영화제로도 그 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엔 우리 영화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자격으로 초청됐습니다.
이달 31일 개최될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김기덕 감독의 '그물'과 김지운 감독의 '밀정', 두 작품이 나란히 진출했습니다.
김기덕 감독은 2012년, 영화 '피에타'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데 이어 벌써 7번째 초청이고, 김지운 감독은 그동안 '장화홍련', '달콤한 인생' 등으로 각종 해외 영화제를 밟았지만 베니스는 처음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감독 뿐 아니라 배우 문소리 씨가 심사위원으로, 이병헌 씨는 최근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로 각각 베니스에 초청됐는데요.
따라서 이번 영화제에선 우리 영화인들의 활약상도 큰 볼거리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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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배우로, 심사위원으로…대거 베니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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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3 07:48:05
- 수정2016-08-03 08:40:02
<앵커 멘트>
한국 영화들이 극장가를 휩쓰는 가운데, 해외 영화제로도 그 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엔 우리 영화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자격으로 초청됐습니다.
이달 31일 개최될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김기덕 감독의 '그물'과 김지운 감독의 '밀정', 두 작품이 나란히 진출했습니다.
김기덕 감독은 2012년, 영화 '피에타'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데 이어 벌써 7번째 초청이고, 김지운 감독은 그동안 '장화홍련', '달콤한 인생' 등으로 각종 해외 영화제를 밟았지만 베니스는 처음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감독 뿐 아니라 배우 문소리 씨가 심사위원으로, 이병헌 씨는 최근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로 각각 베니스에 초청됐는데요.
따라서 이번 영화제에선 우리 영화인들의 활약상도 큰 볼거리가 될 전망입니다.
한국 영화들이 극장가를 휩쓰는 가운데, 해외 영화제로도 그 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엔 우리 영화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자격으로 초청됐습니다.
이달 31일 개최될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김기덕 감독의 '그물'과 김지운 감독의 '밀정', 두 작품이 나란히 진출했습니다.
김기덕 감독은 2012년, 영화 '피에타'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데 이어 벌써 7번째 초청이고, 김지운 감독은 그동안 '장화홍련', '달콤한 인생' 등으로 각종 해외 영화제를 밟았지만 베니스는 처음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감독 뿐 아니라 배우 문소리 씨가 심사위원으로, 이병헌 씨는 최근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로 각각 베니스에 초청됐는데요.
따라서 이번 영화제에선 우리 영화인들의 활약상도 큰 볼거리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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