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심형래, ‘파친코 중독’ 논란 불거져
입력 2016.08.03 (08:24)
수정 2016.08.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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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영화감독 심형래 씨가 ‘파친코 중독’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보도 매체에 따르면, 일본에 거주 중인 한 교포의 제보로 취재에 들어갔다는데요.
<녹취> 강일홍(더팩트 연예팀장) : "최근에 7월 중순이죠. 아카사카에 있는 파친코에서, 그 앞에서 심형래 씨 매니저 하고 현지 교포 여성분하고 다툼이 좀 있었어요. 심형래 씨도 바로 옆에 있었고."
당시 다툼을 벌인 재일교포 김 씨는 지난해 말부터 심형래 씨와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여성이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심형래 씨의 과도한 파친코 출입을 폭로한 것입니다.
<녹취> 강일홍(더팩트 연예팀장) : "자기가 자주 가는 편인데 이틀에 한 번이나 3일에 한 번 가면 얼굴을 마주쳤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디 워’ 개봉 이후 영화 제작에 어려움을 겪으며 약 170억 원의 빚을 졌던 심형래 씨.
지난 2013년 개인파산을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3월 중국에서 영화 ‘디 워 2’의 제작 발표회를 진행하며 재기를 노렸는데요.
이번 논란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게 됐습니다.
심형래 씨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기종의 소프트웨어 개발 차원에서 파친코에 머물렀을 뿐.“이라고 주장했는데요.
현재 심형래 씨는 일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도 매체에 따르면, 일본에 거주 중인 한 교포의 제보로 취재에 들어갔다는데요.
<녹취> 강일홍(더팩트 연예팀장) : "최근에 7월 중순이죠. 아카사카에 있는 파친코에서, 그 앞에서 심형래 씨 매니저 하고 현지 교포 여성분하고 다툼이 좀 있었어요. 심형래 씨도 바로 옆에 있었고."
당시 다툼을 벌인 재일교포 김 씨는 지난해 말부터 심형래 씨와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여성이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심형래 씨의 과도한 파친코 출입을 폭로한 것입니다.
<녹취> 강일홍(더팩트 연예팀장) : "자기가 자주 가는 편인데 이틀에 한 번이나 3일에 한 번 가면 얼굴을 마주쳤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디 워’ 개봉 이후 영화 제작에 어려움을 겪으며 약 170억 원의 빚을 졌던 심형래 씨.
지난 2013년 개인파산을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3월 중국에서 영화 ‘디 워 2’의 제작 발표회를 진행하며 재기를 노렸는데요.
이번 논란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게 됐습니다.
심형래 씨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기종의 소프트웨어 개발 차원에서 파친코에 머물렀을 뿐.“이라고 주장했는데요.
현재 심형래 씨는 일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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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심형래, ‘파친코 중독’ 논란 불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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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3 08:32:54
- 수정2016-08-03 09:08:49
개그맨 겸 영화감독 심형래 씨가 ‘파친코 중독’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보도 매체에 따르면, 일본에 거주 중인 한 교포의 제보로 취재에 들어갔다는데요.
<녹취> 강일홍(더팩트 연예팀장) : "최근에 7월 중순이죠. 아카사카에 있는 파친코에서, 그 앞에서 심형래 씨 매니저 하고 현지 교포 여성분하고 다툼이 좀 있었어요. 심형래 씨도 바로 옆에 있었고."
당시 다툼을 벌인 재일교포 김 씨는 지난해 말부터 심형래 씨와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여성이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심형래 씨의 과도한 파친코 출입을 폭로한 것입니다.
<녹취> 강일홍(더팩트 연예팀장) : "자기가 자주 가는 편인데 이틀에 한 번이나 3일에 한 번 가면 얼굴을 마주쳤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디 워’ 개봉 이후 영화 제작에 어려움을 겪으며 약 170억 원의 빚을 졌던 심형래 씨.
지난 2013년 개인파산을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3월 중국에서 영화 ‘디 워 2’의 제작 발표회를 진행하며 재기를 노렸는데요.
이번 논란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게 됐습니다.
심형래 씨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기종의 소프트웨어 개발 차원에서 파친코에 머물렀을 뿐.“이라고 주장했는데요.
현재 심형래 씨는 일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도 매체에 따르면, 일본에 거주 중인 한 교포의 제보로 취재에 들어갔다는데요.
<녹취> 강일홍(더팩트 연예팀장) : "최근에 7월 중순이죠. 아카사카에 있는 파친코에서, 그 앞에서 심형래 씨 매니저 하고 현지 교포 여성분하고 다툼이 좀 있었어요. 심형래 씨도 바로 옆에 있었고."
당시 다툼을 벌인 재일교포 김 씨는 지난해 말부터 심형래 씨와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여성이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심형래 씨의 과도한 파친코 출입을 폭로한 것입니다.
<녹취> 강일홍(더팩트 연예팀장) : "자기가 자주 가는 편인데 이틀에 한 번이나 3일에 한 번 가면 얼굴을 마주쳤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디 워’ 개봉 이후 영화 제작에 어려움을 겪으며 약 170억 원의 빚을 졌던 심형래 씨.
지난 2013년 개인파산을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3월 중국에서 영화 ‘디 워 2’의 제작 발표회를 진행하며 재기를 노렸는데요.
이번 논란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게 됐습니다.
심형래 씨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기종의 소프트웨어 개발 차원에서 파친코에 머물렀을 뿐.“이라고 주장했는데요.
현재 심형래 씨는 일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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