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반도에 ‘여름꽃 활짝’…곳곳서 축제
입력 2016.08.03 (09:52)
수정 2016.08.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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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충남 태안반도에는 다양한 여름꽃들이 활짝 펴 꽃축제가 한창입니다.
백합과 연꽃 등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백합들이 축제장을 가득 수놓았습니다.
코끝으로 전해지는 진한 향기는 가던 발걸음도 멈추게 합니다.
2백여 품종의 백합 3백만 송이가 태안 반도를 아름답게 물들였습니다.
<인터뷰> 서민지(경기도 안산시) : "향기도 좋고 꽃 종류도 많고 참 좋은 것 같아요.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아이들이랑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뜨거운 햇살 아래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연꽃.
파스텔 톤의 색깔과 꽃잎의 부드러운 선이 매혹적입니다.
연꽃과 사진을 찍으며 가족들은 여름 추억을 남깁니다.
<인터뷰> 김종국(울산광역시 울주군) : "저희들 가족이 휴가를 왔는데 연꽃을 보니까 좋고요. 또 연꽃도 심고 싶고 편안한 마음도 들고 그렇습니다."
천리포수목원에는 우리나라 꽃 무궁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카네이션을 닮은 '폼폰'과 겹 꽃잎이 독특한 '한보람' 등 3백여 종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수진(천리포수목원 홍보팀장) : "흔히 볼 수 없는 무궁화들을 이렇게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이런 것들이 조경적으로 또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 밖에도 수국과 수련 등 다양한 여름꽃들도 만개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요즘 충남 태안반도에는 다양한 여름꽃들이 활짝 펴 꽃축제가 한창입니다.
백합과 연꽃 등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백합들이 축제장을 가득 수놓았습니다.
코끝으로 전해지는 진한 향기는 가던 발걸음도 멈추게 합니다.
2백여 품종의 백합 3백만 송이가 태안 반도를 아름답게 물들였습니다.
<인터뷰> 서민지(경기도 안산시) : "향기도 좋고 꽃 종류도 많고 참 좋은 것 같아요.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아이들이랑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뜨거운 햇살 아래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연꽃.
파스텔 톤의 색깔과 꽃잎의 부드러운 선이 매혹적입니다.
연꽃과 사진을 찍으며 가족들은 여름 추억을 남깁니다.
<인터뷰> 김종국(울산광역시 울주군) : "저희들 가족이 휴가를 왔는데 연꽃을 보니까 좋고요. 또 연꽃도 심고 싶고 편안한 마음도 들고 그렇습니다."
천리포수목원에는 우리나라 꽃 무궁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카네이션을 닮은 '폼폰'과 겹 꽃잎이 독특한 '한보람' 등 3백여 종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수진(천리포수목원 홍보팀장) : "흔히 볼 수 없는 무궁화들을 이렇게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이런 것들이 조경적으로 또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 밖에도 수국과 수련 등 다양한 여름꽃들도 만개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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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3 09:59:26
- 수정2016-08-03 10: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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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충남 태안반도에는 다양한 여름꽃들이 활짝 펴 꽃축제가 한창입니다.
백합과 연꽃 등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백합들이 축제장을 가득 수놓았습니다.
코끝으로 전해지는 진한 향기는 가던 발걸음도 멈추게 합니다.
2백여 품종의 백합 3백만 송이가 태안 반도를 아름답게 물들였습니다.
<인터뷰> 서민지(경기도 안산시) : "향기도 좋고 꽃 종류도 많고 참 좋은 것 같아요.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아이들이랑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뜨거운 햇살 아래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연꽃.
파스텔 톤의 색깔과 꽃잎의 부드러운 선이 매혹적입니다.
연꽃과 사진을 찍으며 가족들은 여름 추억을 남깁니다.
<인터뷰> 김종국(울산광역시 울주군) : "저희들 가족이 휴가를 왔는데 연꽃을 보니까 좋고요. 또 연꽃도 심고 싶고 편안한 마음도 들고 그렇습니다."
천리포수목원에는 우리나라 꽃 무궁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카네이션을 닮은 '폼폰'과 겹 꽃잎이 독특한 '한보람' 등 3백여 종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수진(천리포수목원 홍보팀장) : "흔히 볼 수 없는 무궁화들을 이렇게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이런 것들이 조경적으로 또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 밖에도 수국과 수련 등 다양한 여름꽃들도 만개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요즘 충남 태안반도에는 다양한 여름꽃들이 활짝 펴 꽃축제가 한창입니다.
백합과 연꽃 등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백합들이 축제장을 가득 수놓았습니다.
코끝으로 전해지는 진한 향기는 가던 발걸음도 멈추게 합니다.
2백여 품종의 백합 3백만 송이가 태안 반도를 아름답게 물들였습니다.
<인터뷰> 서민지(경기도 안산시) : "향기도 좋고 꽃 종류도 많고 참 좋은 것 같아요.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아이들이랑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뜨거운 햇살 아래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연꽃.
파스텔 톤의 색깔과 꽃잎의 부드러운 선이 매혹적입니다.
연꽃과 사진을 찍으며 가족들은 여름 추억을 남깁니다.
<인터뷰> 김종국(울산광역시 울주군) : "저희들 가족이 휴가를 왔는데 연꽃을 보니까 좋고요. 또 연꽃도 심고 싶고 편안한 마음도 들고 그렇습니다."
천리포수목원에는 우리나라 꽃 무궁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카네이션을 닮은 '폼폰'과 겹 꽃잎이 독특한 '한보람' 등 3백여 종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수진(천리포수목원 홍보팀장) : "흔히 볼 수 없는 무궁화들을 이렇게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이런 것들이 조경적으로 또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 밖에도 수국과 수련 등 다양한 여름꽃들도 만개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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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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