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2호선 출입문 안 열려 승객들이 강제 개문

입력 2016.08.03 (12:12) 수정 2016.08.0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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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5시 55분쯤 인천 지하철 2호선 인천 시청역에서 도착한 전동차의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승객 30여 명이 문을 강제로 열고 빠져나왔습니다.

또 이 사고로 8분 동안 인천 지하철 2호선 상행선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사고 전동차를 차량 기지로 옮겨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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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지하철 2호선 출입문 안 열려 승객들이 강제 개문
    • 입력 2016-08-03 12:15:40
    • 수정2016-08-03 12:35:57
    뉴스 12
오늘 아침 5시 55분쯤 인천 지하철 2호선 인천 시청역에서 도착한 전동차의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승객 30여 명이 문을 강제로 열고 빠져나왔습니다.

또 이 사고로 8분 동안 인천 지하철 2호선 상행선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사고 전동차를 차량 기지로 옮겨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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