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방치하고 ‘포켓몬고’ 20대 부부 체포
입력 2016.08.03 (17:14)
수정 2016.08.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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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 주의 한 마을에서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에 빠진 20대 부부가, 두살배기 아들을 집 앞에 장시간 방치해뒀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애리조나 주 파이널카운티 경찰국은 27살과 25살 데일리 부부를 유아 방치와 보호 소홀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부는 지난달 29일 두살배기 아들을 유모차에 태운 채 집 앞에 내버려두고, 1시간 반 동안 인근 공원 등으로 나가 포켓몬 고 게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애리조나 주 파이널카운티 경찰국은 27살과 25살 데일리 부부를 유아 방치와 보호 소홀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부는 지난달 29일 두살배기 아들을 유모차에 태운 채 집 앞에 내버려두고, 1시간 반 동안 인근 공원 등으로 나가 포켓몬 고 게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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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방치하고 ‘포켓몬고’ 20대 부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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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3 17:17:51
- 수정2016-08-03 17:33:05
미국 애리조나 주의 한 마을에서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에 빠진 20대 부부가, 두살배기 아들을 집 앞에 장시간 방치해뒀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애리조나 주 파이널카운티 경찰국은 27살과 25살 데일리 부부를 유아 방치와 보호 소홀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부는 지난달 29일 두살배기 아들을 유모차에 태운 채 집 앞에 내버려두고, 1시간 반 동안 인근 공원 등으로 나가 포켓몬 고 게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애리조나 주 파이널카운티 경찰국은 27살과 25살 데일리 부부를 유아 방치와 보호 소홀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부는 지난달 29일 두살배기 아들을 유모차에 태운 채 집 앞에 내버려두고, 1시간 반 동안 인근 공원 등으로 나가 포켓몬 고 게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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