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北 노동미사일 日 EEZ 침범

북한이 오늘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2발 중 1발이,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에 떨어졌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는 용서할 수 없는 폭거라며 북한을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운전 위험 질환자 면허 관리 ‘구멍’

일가족 4명이 숨진 부산 SUV차량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이 분석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3월 8중 추돌 사고를 낸 정신질환자의 운전 면허를 경찰이 취소하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홍채 인식’ 기술 공개…스마트폰 경쟁 가열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최초로 홍채 인식 기능을 갖춘 갤럭시 노트7을 미국에서 공개했습니다. 다음 달 애플이 아이폰7 출시를 예고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40도 넘는 中 ‘열파’…내일 한반도로

중국 대륙에 섭씨 40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중국에 머물던 열파가 한반도로 내려 와, 폭염이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숨진 산모의 진실은?”…뒤집힌 국과수 감정

국과수가 4년 전 발생한 산모 사망 사건의 기존 감정 입장을 뒤집는 재감정 결과를 내놓은 사실이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국과수 설립 60년 만에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