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중국 최대 방송인 CCTV와의 회견에서 월드컵 공동개최가 외국투자유치 증대 등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북관계에 대해서 김 대통령은 긍정적인 변화가 일고 있지만 만족할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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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대통령 CCTV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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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6-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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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중국 최대 방송인 CCTV와의 회견에서 월드컵 공동개최가 외국투자유치 증대 등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북관계에 대해서 김 대통령은 긍정적인 변화가 일고 있지만 만족할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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