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폭염·밤 열대야…입추에도 더워
입력 2016.08.06 (21:22)
수정 2016.08.0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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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도대체 언제쯤 이렇게 찌는듯한 더위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내일(7일)이 입추라고 하니까 그래도 기대가 생기는데요,
오수진 기상캐스터!!
이젠 밤에는 좀 선선해질 때도 되지 않았나요?
<리포트>
네, 한여름에 더위는 당연한건데도, 매년 돌아오는 여름마다 이렇게 더워도 되나, 날씨가 야속해집니다.
오늘(6일)도 전국적으로 33도 안팎의 낮 더위가 기승을 부렸고, 밤인데도 여전히 후텁지근해 땀이 흐르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30.3도로 아홉시 현재 이 시각에도 30도를 웃돌고, 불쾌 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입니다.
제가 오늘(6일) 나와 있는 곳은 여의도 한강 공원입니다.
이 곳엔 도심에서 캠핑을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이는데요.
30도의 밤더위 속에서 시원한 음료수나 과일들을 먹으며 주말 한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내일(7일)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추입니다.
하지만, 이 입추 절기가 무색하게 내일도 폭염이 이어지겠는데요.
내일(7일)도 기온이 오늘만큼 오르겠고, 오늘(6일) 밤, 내일(7일)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요즘 제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언제까지 이 더위가 이어질까 입니다.
다만, 당분간은 폭염의 기세가 쉽사리 누그러질 것 같지 않아 보이는데요.
다음 주에도 한 주 내내 33도 이상 기온이 치솟는 등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도대체 언제쯤 이렇게 찌는듯한 더위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내일(7일)이 입추라고 하니까 그래도 기대가 생기는데요,
오수진 기상캐스터!!
이젠 밤에는 좀 선선해질 때도 되지 않았나요?
<리포트>
네, 한여름에 더위는 당연한건데도, 매년 돌아오는 여름마다 이렇게 더워도 되나, 날씨가 야속해집니다.
오늘(6일)도 전국적으로 33도 안팎의 낮 더위가 기승을 부렸고, 밤인데도 여전히 후텁지근해 땀이 흐르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30.3도로 아홉시 현재 이 시각에도 30도를 웃돌고, 불쾌 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입니다.
제가 오늘(6일) 나와 있는 곳은 여의도 한강 공원입니다.
이 곳엔 도심에서 캠핑을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이는데요.
30도의 밤더위 속에서 시원한 음료수나 과일들을 먹으며 주말 한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내일(7일)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추입니다.
하지만, 이 입추 절기가 무색하게 내일도 폭염이 이어지겠는데요.
내일(7일)도 기온이 오늘만큼 오르겠고, 오늘(6일) 밤, 내일(7일)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요즘 제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언제까지 이 더위가 이어질까 입니다.
다만, 당분간은 폭염의 기세가 쉽사리 누그러질 것 같지 않아 보이는데요.
다음 주에도 한 주 내내 33도 이상 기온이 치솟는 등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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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폭염·밤 열대야…입추에도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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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6 21:23:37
- 수정2016-08-06 22:48:03

<앵커 멘트>
도대체 언제쯤 이렇게 찌는듯한 더위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내일(7일)이 입추라고 하니까 그래도 기대가 생기는데요,
오수진 기상캐스터!!
이젠 밤에는 좀 선선해질 때도 되지 않았나요?
<리포트>
네, 한여름에 더위는 당연한건데도, 매년 돌아오는 여름마다 이렇게 더워도 되나, 날씨가 야속해집니다.
오늘(6일)도 전국적으로 33도 안팎의 낮 더위가 기승을 부렸고, 밤인데도 여전히 후텁지근해 땀이 흐르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30.3도로 아홉시 현재 이 시각에도 30도를 웃돌고, 불쾌 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입니다.
제가 오늘(6일) 나와 있는 곳은 여의도 한강 공원입니다.
이 곳엔 도심에서 캠핑을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이는데요.
30도의 밤더위 속에서 시원한 음료수나 과일들을 먹으며 주말 한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내일(7일)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추입니다.
하지만, 이 입추 절기가 무색하게 내일도 폭염이 이어지겠는데요.
내일(7일)도 기온이 오늘만큼 오르겠고, 오늘(6일) 밤, 내일(7일)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요즘 제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언제까지 이 더위가 이어질까 입니다.
다만, 당분간은 폭염의 기세가 쉽사리 누그러질 것 같지 않아 보이는데요.
다음 주에도 한 주 내내 33도 이상 기온이 치솟는 등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도대체 언제쯤 이렇게 찌는듯한 더위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내일(7일)이 입추라고 하니까 그래도 기대가 생기는데요,
오수진 기상캐스터!!
이젠 밤에는 좀 선선해질 때도 되지 않았나요?
<리포트>
네, 한여름에 더위는 당연한건데도, 매년 돌아오는 여름마다 이렇게 더워도 되나, 날씨가 야속해집니다.
오늘(6일)도 전국적으로 33도 안팎의 낮 더위가 기승을 부렸고, 밤인데도 여전히 후텁지근해 땀이 흐르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30.3도로 아홉시 현재 이 시각에도 30도를 웃돌고, 불쾌 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입니다.
제가 오늘(6일) 나와 있는 곳은 여의도 한강 공원입니다.
이 곳엔 도심에서 캠핑을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이는데요.
30도의 밤더위 속에서 시원한 음료수나 과일들을 먹으며 주말 한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내일(7일)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추입니다.
하지만, 이 입추 절기가 무색하게 내일도 폭염이 이어지겠는데요.
내일(7일)도 기온이 오늘만큼 오르겠고, 오늘(6일) 밤, 내일(7일)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요즘 제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언제까지 이 더위가 이어질까 입니다.
다만, 당분간은 폭염의 기세가 쉽사리 누그러질 것 같지 않아 보이는데요.
다음 주에도 한 주 내내 33도 이상 기온이 치솟는 등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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