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여자 양궁…‘8연패 전설’ 정조준
입력 2016.08.07 (21:05)
수정 2016.08.0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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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8일) 새벽엔, 88서울올림픽부터 지금까지 세계 최강 자리를 지켜온 우리 여자 양궁팀이 단체전에 출전합니다.
여자 양궁팀은 또 한번의 명승부로 올림픽 8연속 금메달이라는 신화에 도전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첫날 열린 여자 예선에서 우리나라는 최미선이 1위, 장혜진과 기보배가 2, 3위에 오르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세 선수의 점수 합계에서도 2위 러시아에 50점을 앞설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인터뷰> 최미선(양궁 국가대표) : "본선 때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이제 경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여자 대표팀은 내일(8일) 새벽 8강전을 시작으로 거침없는 도전에 나섭니다.
장혜진이 첫발의 중책을 맡았고, 겂 없는 신예 최미선이 2번째, 런던올림픽 챔피언 기보배가 마무리를 맡아 금메달을 정조준합니다.
세계 최강 여자 양궁은 온갖 견제 속에서도 88 서울올림픽부터 단체전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습니다.
이번이 8연속 금메달 도전인데요.
올림픽에서 팀이 출전하는 단일 종목 8연속 우승은 수영 400미터 혼계영의 미국이 유일할만큼 신화적인 기록입니다.
<인터뷰> 기보배(양궁 국가대표) : "단체전에서 선수들하고 호흡을 잘 맞춰서 다 같이 금메달 따고 싶습니다."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의 하이라이트가 될 승부인 여자 양궁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내일(8일) 새벽엔, 88서울올림픽부터 지금까지 세계 최강 자리를 지켜온 우리 여자 양궁팀이 단체전에 출전합니다.
여자 양궁팀은 또 한번의 명승부로 올림픽 8연속 금메달이라는 신화에 도전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첫날 열린 여자 예선에서 우리나라는 최미선이 1위, 장혜진과 기보배가 2, 3위에 오르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세 선수의 점수 합계에서도 2위 러시아에 50점을 앞설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인터뷰> 최미선(양궁 국가대표) : "본선 때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이제 경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여자 대표팀은 내일(8일) 새벽 8강전을 시작으로 거침없는 도전에 나섭니다.
장혜진이 첫발의 중책을 맡았고, 겂 없는 신예 최미선이 2번째, 런던올림픽 챔피언 기보배가 마무리를 맡아 금메달을 정조준합니다.
세계 최강 여자 양궁은 온갖 견제 속에서도 88 서울올림픽부터 단체전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습니다.
이번이 8연속 금메달 도전인데요.
올림픽에서 팀이 출전하는 단일 종목 8연속 우승은 수영 400미터 혼계영의 미국이 유일할만큼 신화적인 기록입니다.
<인터뷰> 기보배(양궁 국가대표) : "단체전에서 선수들하고 호흡을 잘 맞춰서 다 같이 금메달 따고 싶습니다."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의 하이라이트가 될 승부인 여자 양궁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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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여자 양궁…‘8연패 전설’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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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7 21:09:01
- 수정2016-08-07 2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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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8일) 새벽엔, 88서울올림픽부터 지금까지 세계 최강 자리를 지켜온 우리 여자 양궁팀이 단체전에 출전합니다.
여자 양궁팀은 또 한번의 명승부로 올림픽 8연속 금메달이라는 신화에 도전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첫날 열린 여자 예선에서 우리나라는 최미선이 1위, 장혜진과 기보배가 2, 3위에 오르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세 선수의 점수 합계에서도 2위 러시아에 50점을 앞설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인터뷰> 최미선(양궁 국가대표) : "본선 때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이제 경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여자 대표팀은 내일(8일) 새벽 8강전을 시작으로 거침없는 도전에 나섭니다.
장혜진이 첫발의 중책을 맡았고, 겂 없는 신예 최미선이 2번째, 런던올림픽 챔피언 기보배가 마무리를 맡아 금메달을 정조준합니다.
세계 최강 여자 양궁은 온갖 견제 속에서도 88 서울올림픽부터 단체전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습니다.
이번이 8연속 금메달 도전인데요.
올림픽에서 팀이 출전하는 단일 종목 8연속 우승은 수영 400미터 혼계영의 미국이 유일할만큼 신화적인 기록입니다.
<인터뷰> 기보배(양궁 국가대표) : "단체전에서 선수들하고 호흡을 잘 맞춰서 다 같이 금메달 따고 싶습니다."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의 하이라이트가 될 승부인 여자 양궁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내일(8일) 새벽엔, 88서울올림픽부터 지금까지 세계 최강 자리를 지켜온 우리 여자 양궁팀이 단체전에 출전합니다.
여자 양궁팀은 또 한번의 명승부로 올림픽 8연속 금메달이라는 신화에 도전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첫날 열린 여자 예선에서 우리나라는 최미선이 1위, 장혜진과 기보배가 2, 3위에 오르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세 선수의 점수 합계에서도 2위 러시아에 50점을 앞설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인터뷰> 최미선(양궁 국가대표) : "본선 때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이제 경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여자 대표팀은 내일(8일) 새벽 8강전을 시작으로 거침없는 도전에 나섭니다.
장혜진이 첫발의 중책을 맡았고, 겂 없는 신예 최미선이 2번째, 런던올림픽 챔피언 기보배가 마무리를 맡아 금메달을 정조준합니다.
세계 최강 여자 양궁은 온갖 견제 속에서도 88 서울올림픽부터 단체전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습니다.
이번이 8연속 금메달 도전인데요.
올림픽에서 팀이 출전하는 단일 종목 8연속 우승은 수영 400미터 혼계영의 미국이 유일할만큼 신화적인 기록입니다.
<인터뷰> 기보배(양궁 국가대표) : "단체전에서 선수들하고 호흡을 잘 맞춰서 다 같이 금메달 따고 싶습니다."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의 하이라이트가 될 승부인 여자 양궁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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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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