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하루 만에 선두 탈환 도전
입력 2016.08.07 (21:36)
수정 2016.08.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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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2위로 내려앉은 두산이 4연패 탈출을 눈앞에 두며 하룻만에 1위 탈환을 꿈꾸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정화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4연패 중인 위기상황에서 팀을 구한 주인공은 허경민이었습니다.
롯데전 2경기동안 무안타로 침묵했던 허경민은 1회 자신의 첫타석 가볍게 두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이후 2회에도 1타점 적시타로 3루주자 류지혁을 홈으로 불러들인 허경민은 오늘(7일) 3안타 3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지난달 머리에 공을 맞고 후유증으로 한동안 공백을 가졌던 양의지도 건재함을 알렸는데요.
벼락같은 타격으로 담장을 넘긴뒤 합의 판정이후 홈런으로 인정돼 시즌 13호 홈런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박건우의 투런홈런까지 홈런 3방을 포함 타선에서 11점을 만들어낸 가운데 선발 유희관이 6이닝 4실점으로 마운드를 책임지며 시즌 11승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시각 현재 12대 4로 앞서고 있는데요 이대로 끝난다면 두산은 4연패에서 탈출하게 되구요.
시즌 25호 로사리오의 역전 홈런을 앞세운 한화에 8대 3으로 뒤지고 있는 NC를 제치고 1위 복귀를 눈앞에 두게 됩니다.
KIA는 김주찬이 1군 복귀 첫날 두점 홈런을 터트렸지만 빛을 잃었구요, 넥센은 SK에 승리를 거뒀고 LG는 kt에 앞서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프로야구에서 2위로 내려앉은 두산이 4연패 탈출을 눈앞에 두며 하룻만에 1위 탈환을 꿈꾸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정화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4연패 중인 위기상황에서 팀을 구한 주인공은 허경민이었습니다.
롯데전 2경기동안 무안타로 침묵했던 허경민은 1회 자신의 첫타석 가볍게 두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이후 2회에도 1타점 적시타로 3루주자 류지혁을 홈으로 불러들인 허경민은 오늘(7일) 3안타 3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지난달 머리에 공을 맞고 후유증으로 한동안 공백을 가졌던 양의지도 건재함을 알렸는데요.
벼락같은 타격으로 담장을 넘긴뒤 합의 판정이후 홈런으로 인정돼 시즌 13호 홈런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박건우의 투런홈런까지 홈런 3방을 포함 타선에서 11점을 만들어낸 가운데 선발 유희관이 6이닝 4실점으로 마운드를 책임지며 시즌 11승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시각 현재 12대 4로 앞서고 있는데요 이대로 끝난다면 두산은 4연패에서 탈출하게 되구요.
시즌 25호 로사리오의 역전 홈런을 앞세운 한화에 8대 3으로 뒤지고 있는 NC를 제치고 1위 복귀를 눈앞에 두게 됩니다.
KIA는 김주찬이 1군 복귀 첫날 두점 홈런을 터트렸지만 빛을 잃었구요, 넥센은 SK에 승리를 거뒀고 LG는 kt에 앞서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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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하루 만에 선두 탈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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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7 21:48:15
- 수정2016-08-07 21: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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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2위로 내려앉은 두산이 4연패 탈출을 눈앞에 두며 하룻만에 1위 탈환을 꿈꾸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정화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4연패 중인 위기상황에서 팀을 구한 주인공은 허경민이었습니다.
롯데전 2경기동안 무안타로 침묵했던 허경민은 1회 자신의 첫타석 가볍게 두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이후 2회에도 1타점 적시타로 3루주자 류지혁을 홈으로 불러들인 허경민은 오늘(7일) 3안타 3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지난달 머리에 공을 맞고 후유증으로 한동안 공백을 가졌던 양의지도 건재함을 알렸는데요.
벼락같은 타격으로 담장을 넘긴뒤 합의 판정이후 홈런으로 인정돼 시즌 13호 홈런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박건우의 투런홈런까지 홈런 3방을 포함 타선에서 11점을 만들어낸 가운데 선발 유희관이 6이닝 4실점으로 마운드를 책임지며 시즌 11승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시각 현재 12대 4로 앞서고 있는데요 이대로 끝난다면 두산은 4연패에서 탈출하게 되구요.
시즌 25호 로사리오의 역전 홈런을 앞세운 한화에 8대 3으로 뒤지고 있는 NC를 제치고 1위 복귀를 눈앞에 두게 됩니다.
KIA는 김주찬이 1군 복귀 첫날 두점 홈런을 터트렸지만 빛을 잃었구요, 넥센은 SK에 승리를 거뒀고 LG는 kt에 앞서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프로야구에서 2위로 내려앉은 두산이 4연패 탈출을 눈앞에 두며 하룻만에 1위 탈환을 꿈꾸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정화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4연패 중인 위기상황에서 팀을 구한 주인공은 허경민이었습니다.
롯데전 2경기동안 무안타로 침묵했던 허경민은 1회 자신의 첫타석 가볍게 두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이후 2회에도 1타점 적시타로 3루주자 류지혁을 홈으로 불러들인 허경민은 오늘(7일) 3안타 3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지난달 머리에 공을 맞고 후유증으로 한동안 공백을 가졌던 양의지도 건재함을 알렸는데요.
벼락같은 타격으로 담장을 넘긴뒤 합의 판정이후 홈런으로 인정돼 시즌 13호 홈런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박건우의 투런홈런까지 홈런 3방을 포함 타선에서 11점을 만들어낸 가운데 선발 유희관이 6이닝 4실점으로 마운드를 책임지며 시즌 11승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시각 현재 12대 4로 앞서고 있는데요 이대로 끝난다면 두산은 4연패에서 탈출하게 되구요.
시즌 25호 로사리오의 역전 홈런을 앞세운 한화에 8대 3으로 뒤지고 있는 NC를 제치고 1위 복귀를 눈앞에 두게 됩니다.
KIA는 김주찬이 1군 복귀 첫날 두점 홈런을 터트렸지만 빛을 잃었구요, 넥센은 SK에 승리를 거뒀고 LG는 kt에 앞서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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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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