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붉은악마들은 내일 서울 결전을 앞두고 승리를 기원하는 깜짝 응원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최영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붉은악마 응원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대형 태극기 물결.
철저한 보안 속에 진행되는 카드섹션, 아이디어가 돋보이면서 우리 대표팀 사기를 북돋는 붉은악마의 비밀 무기입니다.
그러나 승부의 순간 숨소리까지 함께 죽이는 일치단결된 힘, 붉은악마가 우리 대표팀을 승리로 이끄는 전략입니다.
특히 체력적으로 바닥이 난 우리 선수들에게 투지를 북돋우는 것이 내일 응원의 비책입니다.
⊙신인철(붉은악마 회장): 우리 선수들이 지금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 텐데요.
더욱 한마음, 한목소리로 힘을 불어넣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응원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자: 경기장뿐 아니라 경기장 밖의 수백만 붉은악마의 열기도 최대한 결집한다는 계획입니다.
⊙오태욱(붉은악마 거리응원 지원단): 전광판 숫자도 추가로 늘리고 그리고 경호 안전인력도 더 확보해서 나온 시민들과 붉은악마가 응원하는 데 전혀 어려움 없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또 결승에 진출할 경우 대한항공에서 붉은악마 300명을 일본에 무료 수송할 계획을 밝혀 요코하마 경기장에도 붉은 함성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최영철입니다.
최영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붉은악마 응원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대형 태극기 물결.
철저한 보안 속에 진행되는 카드섹션, 아이디어가 돋보이면서 우리 대표팀 사기를 북돋는 붉은악마의 비밀 무기입니다.
그러나 승부의 순간 숨소리까지 함께 죽이는 일치단결된 힘, 붉은악마가 우리 대표팀을 승리로 이끄는 전략입니다.
특히 체력적으로 바닥이 난 우리 선수들에게 투지를 북돋우는 것이 내일 응원의 비책입니다.
⊙신인철(붉은악마 회장): 우리 선수들이 지금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 텐데요.
더욱 한마음, 한목소리로 힘을 불어넣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응원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자: 경기장뿐 아니라 경기장 밖의 수백만 붉은악마의 열기도 최대한 결집한다는 계획입니다.
⊙오태욱(붉은악마 거리응원 지원단): 전광판 숫자도 추가로 늘리고 그리고 경호 안전인력도 더 확보해서 나온 시민들과 붉은악마가 응원하는 데 전혀 어려움 없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또 결승에 진출할 경우 대한항공에서 붉은악마 300명을 일본에 무료 수송할 계획을 밝혀 요코하마 경기장에도 붉은 함성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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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악마 대독응원 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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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6-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붉은악마들은 내일 서울 결전을 앞두고 승리를 기원하는 깜짝 응원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최영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붉은악마 응원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대형 태극기 물결.
철저한 보안 속에 진행되는 카드섹션, 아이디어가 돋보이면서 우리 대표팀 사기를 북돋는 붉은악마의 비밀 무기입니다.
그러나 승부의 순간 숨소리까지 함께 죽이는 일치단결된 힘, 붉은악마가 우리 대표팀을 승리로 이끄는 전략입니다.
특히 체력적으로 바닥이 난 우리 선수들에게 투지를 북돋우는 것이 내일 응원의 비책입니다.
⊙신인철(붉은악마 회장): 우리 선수들이 지금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 텐데요.
더욱 한마음, 한목소리로 힘을 불어넣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응원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자: 경기장뿐 아니라 경기장 밖의 수백만 붉은악마의 열기도 최대한 결집한다는 계획입니다.
⊙오태욱(붉은악마 거리응원 지원단): 전광판 숫자도 추가로 늘리고 그리고 경호 안전인력도 더 확보해서 나온 시민들과 붉은악마가 응원하는 데 전혀 어려움 없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또 결승에 진출할 경우 대한항공에서 붉은악마 300명을 일본에 무료 수송할 계획을 밝혀 요코하마 경기장에도 붉은 함성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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