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16강전서 강은주와 ‘남북 대결’

입력 2016.08.10 (18:12) 수정 2016.08.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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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남녀 개인전에 출전한 이승윤과 장혜진은 나란히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대회 32강전에서 남자부의 이승윤은 스페인 선수를 7대 1로, 여자부의 장혜진은 우크라이나 선수를 6대 2로 이겼습니다.

장혜진은 16강에서 북한의 강은주와 이번 대회 첫 남북대결을 벌입니다.

한편, 사격의 김장미를 비롯해 유도 남자 81kg급의 이승수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박태환은 자유형 100m에서 49초 24의 저조한 기록으로 예선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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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혜진, 16강전서 강은주와 ‘남북 대결’
    • 입력 2016-08-10 18:15:22
    • 수정2016-08-10 18:29:29
    6시 뉴스타임
양궁 남녀 개인전에 출전한 이승윤과 장혜진은 나란히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대회 32강전에서 남자부의 이승윤은 스페인 선수를 7대 1로, 여자부의 장혜진은 우크라이나 선수를 6대 2로 이겼습니다.

장혜진은 16강에서 북한의 강은주와 이번 대회 첫 남북대결을 벌입니다.

한편, 사격의 김장미를 비롯해 유도 남자 81kg급의 이승수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박태환은 자유형 100m에서 49초 24의 저조한 기록으로 예선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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