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자 사브르 김정환·구본길, 나란히 16강행

입력 2016.08.11 (01:43) 수정 2016.08.1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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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펜싱의 김정환(33·국민체육진흥공단), 구본길(27·국민체육진흥공단) 두 선수가 리우 올림픽 16강 진출에 가뿐하게 성공했다.

한국시간으로 오늘(11일) 새벽,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32강전이 열렸다. 세계랭킹 2위인 김정환 선수는 쿠바의 요안드리 이리아르테 갈베스(30)를 15대 7로 눌렀다. 세계랭킹 4위 구본길 선수는 이집트의 모하메드 아메르(19)를 상대로 15대 9로 승리했다.

두 선수 모두 2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15점을 채워 조기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정환, 구본길 두 선수가 출전하는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16강전은, 잠시 뒤 새벽 2시 35분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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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11 01:43:18
    • 수정2016-08-11 01:46:09
    리우올림픽
한국 남자 펜싱의 김정환(33·국민체육진흥공단), 구본길(27·국민체육진흥공단) 두 선수가 리우 올림픽 16강 진출에 가뿐하게 성공했다.

한국시간으로 오늘(11일) 새벽,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32강전이 열렸다. 세계랭킹 2위인 김정환 선수는 쿠바의 요안드리 이리아르테 갈베스(30)를 15대 7로 눌렀다. 세계랭킹 4위 구본길 선수는 이집트의 모하메드 아메르(19)를 상대로 15대 9로 승리했다.

두 선수 모두 2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15점을 채워 조기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정환, 구본길 두 선수가 출전하는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16강전은, 잠시 뒤 새벽 2시 35분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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