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남녀 개인전, 16강 순항…전 종목 석권 ‘기대’
입력 2016.08.11 (09:34)
수정 2016.08.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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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양궁 남녀 개인전에서는 우리 선수 5명이 전종목 석권을 위해 한 발 다가서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본선 경기를 치른 구본찬과 최미선 선수가 나란히 16강에 안착했습니다.
윤 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 속에서 진행된 32강전.
19 대 19 동점 상황에서 구본찬은 마지막 발을 10점 과녁에 맞추며 1세트를 땄습니다.
이어진 2세트와 3세트에서도 구본찬의 활시위는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텐, 29대 28, 구본찬 선수가 16강에 올라갑니다.
이승윤에 이어 구본찬도 무난히 16강에 안착해, 내일 밤 경기를 치릅니다.
세계랭킹 1위 김우진이 32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있었지만, 다른 선수들에겐 정신이 번쩍들게 하는 자극제가 됐습니다.
여자 개인전에선 최미선이 64강, 32강 경기를 손쉽게 따내며, 세계랭킹 1위의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녹취> "성공하면 16강 진출...16강 진출 확정됩니다. 9점을 쏘면서 29대 28..."
장혜진, 기보배, 최미선까지 우리 여자 대표팀 3명이 모두 16강에 올랐습니다.
특히 장혜진은 오늘밤 열릴 16강에서 북한의 강은주와 이번 대회 첫 남북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남녀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사상 첫 전 종목 석권이 이뤄질 지, 양궁 대표팀의 다부진 도전에 국민의 응원도 뜨겁습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양궁 남녀 개인전에서는 우리 선수 5명이 전종목 석권을 위해 한 발 다가서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본선 경기를 치른 구본찬과 최미선 선수가 나란히 16강에 안착했습니다.
윤 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 속에서 진행된 32강전.
19 대 19 동점 상황에서 구본찬은 마지막 발을 10점 과녁에 맞추며 1세트를 땄습니다.
이어진 2세트와 3세트에서도 구본찬의 활시위는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텐, 29대 28, 구본찬 선수가 16강에 올라갑니다.
이승윤에 이어 구본찬도 무난히 16강에 안착해, 내일 밤 경기를 치릅니다.
세계랭킹 1위 김우진이 32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있었지만, 다른 선수들에겐 정신이 번쩍들게 하는 자극제가 됐습니다.
여자 개인전에선 최미선이 64강, 32강 경기를 손쉽게 따내며, 세계랭킹 1위의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녹취> "성공하면 16강 진출...16강 진출 확정됩니다. 9점을 쏘면서 29대 28..."
장혜진, 기보배, 최미선까지 우리 여자 대표팀 3명이 모두 16강에 올랐습니다.
특히 장혜진은 오늘밤 열릴 16강에서 북한의 강은주와 이번 대회 첫 남북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남녀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사상 첫 전 종목 석권이 이뤄질 지, 양궁 대표팀의 다부진 도전에 국민의 응원도 뜨겁습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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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남녀 개인전, 16강 순항…전 종목 석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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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1 09:37:28
- 수정2016-08-11 09:56:14
![](/data/news/2016/08/11/3327172_6cS.jpg)
<앵커 멘트>
양궁 남녀 개인전에서는 우리 선수 5명이 전종목 석권을 위해 한 발 다가서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본선 경기를 치른 구본찬과 최미선 선수가 나란히 16강에 안착했습니다.
윤 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 속에서 진행된 32강전.
19 대 19 동점 상황에서 구본찬은 마지막 발을 10점 과녁에 맞추며 1세트를 땄습니다.
이어진 2세트와 3세트에서도 구본찬의 활시위는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텐, 29대 28, 구본찬 선수가 16강에 올라갑니다.
이승윤에 이어 구본찬도 무난히 16강에 안착해, 내일 밤 경기를 치릅니다.
세계랭킹 1위 김우진이 32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있었지만, 다른 선수들에겐 정신이 번쩍들게 하는 자극제가 됐습니다.
여자 개인전에선 최미선이 64강, 32강 경기를 손쉽게 따내며, 세계랭킹 1위의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녹취> "성공하면 16강 진출...16강 진출 확정됩니다. 9점을 쏘면서 29대 28..."
장혜진, 기보배, 최미선까지 우리 여자 대표팀 3명이 모두 16강에 올랐습니다.
특히 장혜진은 오늘밤 열릴 16강에서 북한의 강은주와 이번 대회 첫 남북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남녀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사상 첫 전 종목 석권이 이뤄질 지, 양궁 대표팀의 다부진 도전에 국민의 응원도 뜨겁습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양궁 남녀 개인전에서는 우리 선수 5명이 전종목 석권을 위해 한 발 다가서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본선 경기를 치른 구본찬과 최미선 선수가 나란히 16강에 안착했습니다.
윤 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 속에서 진행된 32강전.
19 대 19 동점 상황에서 구본찬은 마지막 발을 10점 과녁에 맞추며 1세트를 땄습니다.
이어진 2세트와 3세트에서도 구본찬의 활시위는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텐, 29대 28, 구본찬 선수가 16강에 올라갑니다.
이승윤에 이어 구본찬도 무난히 16강에 안착해, 내일 밤 경기를 치릅니다.
세계랭킹 1위 김우진이 32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있었지만, 다른 선수들에겐 정신이 번쩍들게 하는 자극제가 됐습니다.
여자 개인전에선 최미선이 64강, 32강 경기를 손쉽게 따내며, 세계랭킹 1위의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녹취> "성공하면 16강 진출...16강 진출 확정됩니다. 9점을 쏘면서 29대 28..."
장혜진, 기보배, 최미선까지 우리 여자 대표팀 3명이 모두 16강에 올랐습니다.
특히 장혜진은 오늘밤 열릴 16강에서 북한의 강은주와 이번 대회 첫 남북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남녀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사상 첫 전 종목 석권이 이뤄질 지, 양궁 대표팀의 다부진 도전에 국민의 응원도 뜨겁습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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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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