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08.11 (11:59) 수정 2016.08.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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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황제’ 진종오, 첫 3회 연속 금메달

사격 황제 진종오가 50미터 권총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금메달을 땄습니다. 첫 올림픽 3회 연속 우승으로 진종오는 우리 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축구, 8강 진출…펜싱·유도 동메달

축구 대표팀이 권창훈의 결승 골로 멕시코를 1대 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펜싱 김정환과 유도 곽동한은 나란히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기준금리 두 달째 동결…원·달러 1090원 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25% 수준으로 두 달째 동결했습니다. 14개월 만에 1100원 선이 무너진 원달러 환율은 오늘도 1090원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 대표 검찰 출석

배출가스 조작과 관련해 폭스바겐코리아의 요하네스 타머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소프트웨어 불법 교체와 시험성적서 조작을 지시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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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8-11 12: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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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황제’ 진종오, 첫 3회 연속 금메달

사격 황제 진종오가 50미터 권총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금메달을 땄습니다. 첫 올림픽 3회 연속 우승으로 진종오는 우리 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축구, 8강 진출…펜싱·유도 동메달

축구 대표팀이 권창훈의 결승 골로 멕시코를 1대 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펜싱 김정환과 유도 곽동한은 나란히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기준금리 두 달째 동결…원·달러 1090원 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25% 수준으로 두 달째 동결했습니다. 14개월 만에 1100원 선이 무너진 원달러 환율은 오늘도 1090원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 대표 검찰 출석

배출가스 조작과 관련해 폭스바겐코리아의 요하네스 타머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소프트웨어 불법 교체와 시험성적서 조작을 지시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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