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3당 원내대표, 내일 회동…‘추경’ 처리 방안 논의

입력 2016.08.11 (12:07) 수정 2016.08.11 (12: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는 내일 오전 회동을 갖고 진통을 겪고 있는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정 의장과 새누리당 정진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내일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만나 교착상태인 추경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3당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8월 말에 추경이 집행될 수 있도록 역산해보면 8월 19일이 추경의 국회 통과 마지노선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회의장·3당 원내대표, 내일 회동…‘추경’ 처리 방안 논의
    • 입력 2016-08-11 12:09:53
    • 수정2016-08-11 12:20:57
    뉴스 12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는 내일 오전 회동을 갖고 진통을 겪고 있는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정 의장과 새누리당 정진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내일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만나 교착상태인 추경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3당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8월 말에 추경이 집행될 수 있도록 역산해보면 8월 19일이 추경의 국회 통과 마지노선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