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두 달째 동결…연 1.25%
입력 2016.08.11 (17:11)
수정 2016.08.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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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오늘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25%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6월 연 1.5%에서 0.25%포인트 내린 뒤 두달 째 현 수준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기자 간담회에서 기준금리가 하한선 가까이 갔지만 우리 정책 대응 여력이 완전히 소진된 건 아니라고 밝혔고 급증하는 가계 부채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6월 연 1.5%에서 0.25%포인트 내린 뒤 두달 째 현 수준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기자 간담회에서 기준금리가 하한선 가까이 갔지만 우리 정책 대응 여력이 완전히 소진된 건 아니라고 밝혔고 급증하는 가계 부채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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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기준금리 두 달째 동결…연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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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1 17:21:28
- 수정2016-08-11 17:50:24
한국은행은 오늘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25%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6월 연 1.5%에서 0.25%포인트 내린 뒤 두달 째 현 수준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기자 간담회에서 기준금리가 하한선 가까이 갔지만 우리 정책 대응 여력이 완전히 소진된 건 아니라고 밝혔고 급증하는 가계 부채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6월 연 1.5%에서 0.25%포인트 내린 뒤 두달 째 현 수준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기자 간담회에서 기준금리가 하한선 가까이 갔지만 우리 정책 대응 여력이 완전히 소진된 건 아니라고 밝혔고 급증하는 가계 부채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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