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6.08.11 (18:00) 수정 2016.08.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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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39도…올해 전국 최고기온

경북 영천의 기온이 39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전국 최고 기온을 또 경신했습니다. 전력 사용량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우울증’ 이모가 “조카 상습 학대”

4살 난 조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이모가 조카를 상습적으로 학대한 정황이 나왔습니다. 지적장애 3급에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가스통 1000여 개 연쇄 폭발…산불까지

경북 경주의 가스통 가공 공장에서 가스통 천여 개가 잇따라 폭발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수십 명이 놀라 대피했고 불 붙은 가스통이 날아가 인근 야산이 불에 탔습니다.

진종오 3연속 금메달…신태용호 8강 진출

사격의 진종오가 50미터 권총에서 역전 우승하며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이뤘습니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멕시코를 꺾고 8강에 올라 온두라스와 맞붙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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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11 17:30:29
    • 수정2016-08-11 18:26:14
    6시 뉴스타임
경북 영천 39도…올해 전국 최고기온

경북 영천의 기온이 39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전국 최고 기온을 또 경신했습니다. 전력 사용량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우울증’ 이모가 “조카 상습 학대”

4살 난 조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이모가 조카를 상습적으로 학대한 정황이 나왔습니다. 지적장애 3급에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가스통 1000여 개 연쇄 폭발…산불까지

경북 경주의 가스통 가공 공장에서 가스통 천여 개가 잇따라 폭발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수십 명이 놀라 대피했고 불 붙은 가스통이 날아가 인근 야산이 불에 탔습니다.

진종오 3연속 금메달…신태용호 8강 진출

사격의 진종오가 50미터 권총에서 역전 우승하며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이뤘습니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멕시코를 꺾고 8강에 올라 온두라스와 맞붙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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