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08.12 (11:59) 수정 2016.08.1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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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4,876명 특별사면…“경제 위기 극복”

정부가 광복절을 맞아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4천 876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화합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이번 사면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운전자 142만여 명 특별 감면

교통법규를 위반한 운전자 142만 여 명도 특별 감면돼 벌점이 삭제되고 면허정지자의 운전이 가능해집니다. 음주 운전자와 뺑소니는 제외됐습니다.

양궁 장혜진 2관왕…배드민턴·골프 출발 순조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장혜진이 금메달을 따내며 단체전에 이어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배드민턴 복식의 이용대 유연성은 첫 승을 거뒀고 골프의 안병훈도 첫 버디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가구당 월평균 6천 원 인하…“전면 개편해야”

한시적인 누진제 완화로 한 가구당 전기 요금이 월 평균 6천원 가량 인하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체감 효과가 크지 않다는 지적 속에 누진제 자체를 전면 개편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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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4,876명 특별사면…“경제 위기 극복”

정부가 광복절을 맞아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4천 876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화합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이번 사면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운전자 142만여 명 특별 감면

교통법규를 위반한 운전자 142만 여 명도 특별 감면돼 벌점이 삭제되고 면허정지자의 운전이 가능해집니다. 음주 운전자와 뺑소니는 제외됐습니다.

양궁 장혜진 2관왕…배드민턴·골프 출발 순조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장혜진이 금메달을 따내며 단체전에 이어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배드민턴 복식의 이용대 유연성은 첫 승을 거뒀고 골프의 안병훈도 첫 버디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가구당 월평균 6천 원 인하…“전면 개편해야”

한시적인 누진제 완화로 한 가구당 전기 요금이 월 평균 6천원 가량 인하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체감 효과가 크지 않다는 지적 속에 누진제 자체를 전면 개편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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