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8·15 특사 확정…“국민화합·경제 위기 극복”
입력 2016.08.12 (12:00)
수정 2016.08.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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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광복절 특별 사면에 대해 국민 화합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광복절 특별 사면안을 의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사면 배경과 관련해 그동안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면을 제한적으로 행사해 왔는데, 국민 화합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어려움에 처한 서민과 중소·영세 상공인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조속히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에 사면을 받은 분들 모두가 경제살리기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편, 광복 71주년을 맞아 원로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유족과 후손, 외국인 독립유공자 후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광복절 특별 사면에 대해 국민 화합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광복절 특별 사면안을 의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사면 배경과 관련해 그동안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면을 제한적으로 행사해 왔는데, 국민 화합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어려움에 처한 서민과 중소·영세 상공인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조속히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에 사면을 받은 분들 모두가 경제살리기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편, 광복 71주년을 맞아 원로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유족과 후손, 외국인 독립유공자 후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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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8·15 특사 확정…“국민화합·경제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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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2 12:02:49
- 수정2016-08-12 13:40:18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광복절 특별 사면에 대해 국민 화합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광복절 특별 사면안을 의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사면 배경과 관련해 그동안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면을 제한적으로 행사해 왔는데, 국민 화합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어려움에 처한 서민과 중소·영세 상공인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조속히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에 사면을 받은 분들 모두가 경제살리기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편, 광복 71주년을 맞아 원로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유족과 후손, 외국인 독립유공자 후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광복절 특별 사면에 대해 국민 화합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광복절 특별 사면안을 의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사면 배경과 관련해 그동안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면을 제한적으로 행사해 왔는데, 국민 화합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어려움에 처한 서민과 중소·영세 상공인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조속히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에 사면을 받은 분들 모두가 경제살리기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편, 광복 71주년을 맞아 원로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유족과 후손, 외국인 독립유공자 후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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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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