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 방한 ‘사드’ 결정에도 지난달 역대 최다 기록

입력 2016.08.12 (12:38) 수정 2016.08.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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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결정이후에도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중국 관광객 수가 월별 실적으로 사상 최대인 91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드 배치가 발표된 7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5주 동안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 수는 102만8000명으로 사드 발표 직전 5주 동안보다 15.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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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12 12:55:31
    • 수정2016-08-12 13: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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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결정이후에도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중국 관광객 수가 월별 실적으로 사상 최대인 91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드 배치가 발표된 7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5주 동안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 수는 102만8000명으로 사드 발표 직전 5주 동안보다 15.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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