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올해 60여 명 공개 처형”…공포 통치 강화
입력 2016.08.12 (17:13)
수정 2016.08.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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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올해 들어 주민 60여 명을 공개처형했다고 대북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는 김정은 집권 이후 연평균 처형자 수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정보당국도 공개처형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북제재 여파로 경제난이 계속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북한이 공포통치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는 김정은 집권 이후 연평균 처형자 수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정보당국도 공개처형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북제재 여파로 경제난이 계속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북한이 공포통치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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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올해 60여 명 공개 처형”…공포 통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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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2 17:17:17
- 수정2016-08-12 17:38:28

북한이 올해 들어 주민 60여 명을 공개처형했다고 대북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는 김정은 집권 이후 연평균 처형자 수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정보당국도 공개처형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북제재 여파로 경제난이 계속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북한이 공포통치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는 김정은 집권 이후 연평균 처형자 수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정보당국도 공개처형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북제재 여파로 경제난이 계속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북한이 공포통치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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