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테러 추정 폭발 10여 건…4명 사망

입력 2016.08.12 (17:14) 수정 2016.08.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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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유명 관광지를 포함한 남서부지역에서 10여 건의 폭발사건이 잇달아4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유명 관광지인 후아힌에서 2개의 폭탄이 잇따라 터진데 이어 오늘 오전에도 또다시 연쇄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또 푸켓 해변에서도 2차례 폭발이 일어나는 등 12시간 새 10여 건의 폭발이 잇따랐습니다.

태국 경찰은 분리 독립을 주장해온 태국 남부 무슬림 무장세력의 소행일 가능성에 대해 조사중입니다.

외교부는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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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서 테러 추정 폭발 10여 건…4명 사망
    • 입력 2016-08-12 17:19:13
    • 수정2016-08-12 17: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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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유명 관광지를 포함한 남서부지역에서 10여 건의 폭발사건이 잇달아4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유명 관광지인 후아힌에서 2개의 폭탄이 잇따라 터진데 이어 오늘 오전에도 또다시 연쇄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또 푸켓 해변에서도 2차례 폭발이 일어나는 등 12시간 새 10여 건의 폭발이 잇따랐습니다.

태국 경찰은 분리 독립을 주장해온 태국 남부 무슬림 무장세력의 소행일 가능성에 대해 조사중입니다.

외교부는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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