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그 남자의 ‘버킷리스트’…100명과 춤추기

입력 2016.08.13 (06:50) 수정 2016.08.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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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직접 창작한 안무를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남자!

경쾌한 춤사위와 음악에 맞춰 남자를 둘러싼 배경이 변화무쌍하게 바뀌고, 양옆에서 함께 춤을 추는 사람들 역시 시시각각 달라집니다.

그 가운데서 변함없이 댄스를 주도하는 남자!

미국 시카고 출신의 청년 '맷 브레이'입니다.

그는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버킷 리스트'를 하나씩 이뤄가며 그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하는 독창적인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번에는 두 달에 걸쳐 미국과 캐나다 전역을 자동차 여행하면서 총 100명과 춤을 추는 버킷리스트를 실행에 옮겼다고 합니다.

이동 거리만 만 6천 킬로미터에 이르는 힘든 여정이었지만, 가족과 친구는 물론 처음 보는 낯선 이의 부탁에도 흔쾌히 동참해 준 각 지역 사람들 덕분에 이 멋진 결과물을 얻게 됐다는데요.

장소에 상관없이 절묘하게 연결되는 춤동작과 오래전부터 호흡을 맞춰 온 것처럼 서로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사람들!

여행지마다 차곡차곡 쌓은 새로운 인연과 그들의 유쾌함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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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그 남자의 ‘버킷리스트’…100명과 춤추기
    • 입력 2016-08-13 06:58:03
    • 수정2016-08-13 08:02:35
    뉴스광장 1부
길거리에서 직접 창작한 안무를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남자!

경쾌한 춤사위와 음악에 맞춰 남자를 둘러싼 배경이 변화무쌍하게 바뀌고, 양옆에서 함께 춤을 추는 사람들 역시 시시각각 달라집니다.

그 가운데서 변함없이 댄스를 주도하는 남자!

미국 시카고 출신의 청년 '맷 브레이'입니다.

그는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버킷 리스트'를 하나씩 이뤄가며 그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하는 독창적인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번에는 두 달에 걸쳐 미국과 캐나다 전역을 자동차 여행하면서 총 100명과 춤을 추는 버킷리스트를 실행에 옮겼다고 합니다.

이동 거리만 만 6천 킬로미터에 이르는 힘든 여정이었지만, 가족과 친구는 물론 처음 보는 낯선 이의 부탁에도 흔쾌히 동참해 준 각 지역 사람들 덕분에 이 멋진 결과물을 얻게 됐다는데요.

장소에 상관없이 절묘하게 연결되는 춤동작과 오래전부터 호흡을 맞춰 온 것처럼 서로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사람들!

여행지마다 차곡차곡 쌓은 새로운 인연과 그들의 유쾌함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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