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발 긍정 메시지…국민들에게 ‘희망’
입력 2016.08.13 (21:36)
수정 2016.08.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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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휴식시간 할 수 있다는 말을 계속 외치며 금메달을 따낸 펜싱의 박상영 선수, 그리고 우리 대표팀의 긍정적인 생각이 국민들에게도 큰 힘을 주고 있습니다.
리우발 긍정의 목소리가 어떻게 퍼지고 있는지 이승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터뷰> 장혜진 : "믿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하면..."
두 금메달리스트가 입증한 '긍정의 힘'.
탁구의 서효원 선수도 SNS에 '할 수 있다'는 말을 되뇌이며 단체전에 임하고 있습니다.
선수들 뿐만이 아닙니다.
<인터뷰> 이승재 : "올림픽 선수들이 가졌던 긍정의 힘은 시민들에겐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줬습니다."
특히 선수들과 나이가 비슷한 청년들은 취업난을 헤쳐나갈 힘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양윤영(취업준비생) : “취업 준비하면서 흘리는 땀들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폭염을 견디며 궂은 일을 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에게는 시원함을,
<인터뷰> 임용모(환경미화원) : “속이 후련하고 이 여름에도 시원하게 된 거 같고"
불경기에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에게는 다시 힘을 내게 하는 긍정의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동원(자영업자) : "더 열심히 해야 될 거 같고 좌절하지 말고 요즘 경기 어렵다고 힘 빠지지 말고"
'긍정의 목소리'가 이렇게 빨리 퍼지는 이유는 특유의 전염성 덕입니다.
<인터뷰> 곽금주 : “전염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보면서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긍정성을 가지게 되는 거죠”
리우에서 날아온 긍정의 힘은 폭염과 경기 침체로 힘겨워하는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휴식시간 할 수 있다는 말을 계속 외치며 금메달을 따낸 펜싱의 박상영 선수, 그리고 우리 대표팀의 긍정적인 생각이 국민들에게도 큰 힘을 주고 있습니다.
리우발 긍정의 목소리가 어떻게 퍼지고 있는지 이승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터뷰> 장혜진 : "믿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하면..."
두 금메달리스트가 입증한 '긍정의 힘'.
탁구의 서효원 선수도 SNS에 '할 수 있다'는 말을 되뇌이며 단체전에 임하고 있습니다.
선수들 뿐만이 아닙니다.
<인터뷰> 이승재 : "올림픽 선수들이 가졌던 긍정의 힘은 시민들에겐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줬습니다."
특히 선수들과 나이가 비슷한 청년들은 취업난을 헤쳐나갈 힘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양윤영(취업준비생) : “취업 준비하면서 흘리는 땀들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폭염을 견디며 궂은 일을 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에게는 시원함을,
<인터뷰> 임용모(환경미화원) : “속이 후련하고 이 여름에도 시원하게 된 거 같고"
불경기에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에게는 다시 힘을 내게 하는 긍정의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동원(자영업자) : "더 열심히 해야 될 거 같고 좌절하지 말고 요즘 경기 어렵다고 힘 빠지지 말고"
'긍정의 목소리'가 이렇게 빨리 퍼지는 이유는 특유의 전염성 덕입니다.
<인터뷰> 곽금주 : “전염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보면서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긍정성을 가지게 되는 거죠”
리우에서 날아온 긍정의 힘은 폭염과 경기 침체로 힘겨워하는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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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발 긍정 메시지…국민들에게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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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3 21:38:04
- 수정2016-08-13 21: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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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시간 할 수 있다는 말을 계속 외치며 금메달을 따낸 펜싱의 박상영 선수, 그리고 우리 대표팀의 긍정적인 생각이 국민들에게도 큰 힘을 주고 있습니다.
리우발 긍정의 목소리가 어떻게 퍼지고 있는지 이승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터뷰> 장혜진 : "믿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하면..."
두 금메달리스트가 입증한 '긍정의 힘'.
탁구의 서효원 선수도 SNS에 '할 수 있다'는 말을 되뇌이며 단체전에 임하고 있습니다.
선수들 뿐만이 아닙니다.
<인터뷰> 이승재 : "올림픽 선수들이 가졌던 긍정의 힘은 시민들에겐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줬습니다."
특히 선수들과 나이가 비슷한 청년들은 취업난을 헤쳐나갈 힘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양윤영(취업준비생) : “취업 준비하면서 흘리는 땀들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폭염을 견디며 궂은 일을 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에게는 시원함을,
<인터뷰> 임용모(환경미화원) : “속이 후련하고 이 여름에도 시원하게 된 거 같고"
불경기에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에게는 다시 힘을 내게 하는 긍정의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동원(자영업자) : "더 열심히 해야 될 거 같고 좌절하지 말고 요즘 경기 어렵다고 힘 빠지지 말고"
'긍정의 목소리'가 이렇게 빨리 퍼지는 이유는 특유의 전염성 덕입니다.
<인터뷰> 곽금주 : “전염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보면서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긍정성을 가지게 되는 거죠”
리우에서 날아온 긍정의 힘은 폭염과 경기 침체로 힘겨워하는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휴식시간 할 수 있다는 말을 계속 외치며 금메달을 따낸 펜싱의 박상영 선수, 그리고 우리 대표팀의 긍정적인 생각이 국민들에게도 큰 힘을 주고 있습니다.
리우발 긍정의 목소리가 어떻게 퍼지고 있는지 이승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터뷰> 장혜진 : "믿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하면..."
두 금메달리스트가 입증한 '긍정의 힘'.
탁구의 서효원 선수도 SNS에 '할 수 있다'는 말을 되뇌이며 단체전에 임하고 있습니다.
선수들 뿐만이 아닙니다.
<인터뷰> 이승재 : "올림픽 선수들이 가졌던 긍정의 힘은 시민들에겐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줬습니다."
특히 선수들과 나이가 비슷한 청년들은 취업난을 헤쳐나갈 힘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양윤영(취업준비생) : “취업 준비하면서 흘리는 땀들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폭염을 견디며 궂은 일을 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에게는 시원함을,
<인터뷰> 임용모(환경미화원) : “속이 후련하고 이 여름에도 시원하게 된 거 같고"
불경기에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에게는 다시 힘을 내게 하는 긍정의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동원(자영업자) : "더 열심히 해야 될 거 같고 좌절하지 말고 요즘 경기 어렵다고 힘 빠지지 말고"
'긍정의 목소리'가 이렇게 빨리 퍼지는 이유는 특유의 전염성 덕입니다.
<인터뷰> 곽금주 : “전염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보면서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긍정성을 가지게 되는 거죠”
리우에서 날아온 긍정의 힘은 폭염과 경기 침체로 힘겨워하는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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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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