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복’…폭염 속 소나기

입력 2016.08.16 (12:55) 수정 2016.08.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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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인 오늘도 길고 긴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폭염 특보가 2주 넘게 내려져 있고 중부 내륙에는 '폭염 주의보'에서 '경보'로 다시 강화된 상태인데요.

한낮에 서울과 대전 34도까지 오르겠고, 남부 지방도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동풍의 영향을 받고 있는 동해안은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는데요.

천둥 번개를 동반한 5에서 50mm정도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30도 안팎으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35도 가까이 올라 무덥겠고 밤에는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고 동해와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도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폭염과 열대야는 주말부터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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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말복’…폭염 속 소나기
    • 입력 2016-08-16 13:01:13
    • 수정2016-08-16 13:06:04
    뉴스 12
말복인 오늘도 길고 긴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폭염 특보가 2주 넘게 내려져 있고 중부 내륙에는 '폭염 주의보'에서 '경보'로 다시 강화된 상태인데요.

한낮에 서울과 대전 34도까지 오르겠고, 남부 지방도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동풍의 영향을 받고 있는 동해안은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는데요.

천둥 번개를 동반한 5에서 50mm정도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30도 안팎으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35도 가까이 올라 무덥겠고 밤에는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고 동해와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도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폭염과 열대야는 주말부터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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