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인형이 아니에요”…귀여운 심해 오징어
입력 2016.08.17 (06:49)
수정 2016.08.1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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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한 심해 밑바닥에서 뜻밖의 귀여운 생명체가 시선을 붙잡는데요.
둥글고 작은 몸집에, 커다란 눈망울, 보랏빛을 띤 모습이 마치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아이들이 갖고 노는 인형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 깜찍한 해양 생물의 정체는 '주머니귀오징어'인데요.
영국 해양탐사연구소가 무인 잠수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900미터 심해를 탐사하던 중 발견했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론 갑오징어에 가까운 동물로 우리나라 동해 일부에서도 서식하는데요.
몸통 길이가 최고 8센티미터밖에 안된다고 하니 넓은 심해에서 녀석을 발견한 건 정말 행운이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둥글고 작은 몸집에, 커다란 눈망울, 보랏빛을 띤 모습이 마치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아이들이 갖고 노는 인형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 깜찍한 해양 생물의 정체는 '주머니귀오징어'인데요.
영국 해양탐사연구소가 무인 잠수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900미터 심해를 탐사하던 중 발견했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론 갑오징어에 가까운 동물로 우리나라 동해 일부에서도 서식하는데요.
몸통 길이가 최고 8센티미터밖에 안된다고 하니 넓은 심해에서 녀석을 발견한 건 정말 행운이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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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인형이 아니에요”…귀여운 심해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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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7 06:59:50
- 수정2016-08-17 07:33:07
적막한 심해 밑바닥에서 뜻밖의 귀여운 생명체가 시선을 붙잡는데요.
둥글고 작은 몸집에, 커다란 눈망울, 보랏빛을 띤 모습이 마치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아이들이 갖고 노는 인형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 깜찍한 해양 생물의 정체는 '주머니귀오징어'인데요.
영국 해양탐사연구소가 무인 잠수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900미터 심해를 탐사하던 중 발견했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론 갑오징어에 가까운 동물로 우리나라 동해 일부에서도 서식하는데요.
몸통 길이가 최고 8센티미터밖에 안된다고 하니 넓은 심해에서 녀석을 발견한 건 정말 행운이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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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깜찍한 해양 생물의 정체는 '주머니귀오징어'인데요.
영국 해양탐사연구소가 무인 잠수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900미터 심해를 탐사하던 중 발견했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론 갑오징어에 가까운 동물로 우리나라 동해 일부에서도 서식하는데요.
몸통 길이가 최고 8센티미터밖에 안된다고 하니 넓은 심해에서 녀석을 발견한 건 정말 행운이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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