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오늘 밤 출발 “막힌 금맥 뚫는다”

입력 2016.08.17 (18:10) 수정 2016.08.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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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밤부터 우리나라의 종합 10위권 진입을 결정지을 태권도가 시작됩니다.

여자골프의 박인비와 김세영, 전인지 양희영 등도 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시원한 발차기로 메달 텃밭 역할을 해내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던 한국 태권도.

하지만 지난 2012년 런던 대회에선 전자호구에 적응하지 못하고, 금메달 한 개, 은메달 한 개라는 역대 가장 부진한 성적을 냈습니다.

이번 리우에서는 몸통에 이어 머리까지 전자 헤드기어가 도입돼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이대훈(태권도 국가대표) : "모든 선수가 얼굴 공격 위주로 경기에 임할 거라고 생각하고요. 저 또한 얼굴 공격에 신경을 많이 쓰면서 시합을 하려고 합니다."

대표팀은 4년 전 같은 실수는 없다며 달라진 규정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왔습니다.

<인터뷰> 박종만(태권도대표팀 감독) : "상대 선수에게 붙어서 공격을 많이 할 겁니다. 득점이 (인정되는 위치를) 보면서 때리는 훈련을 많이 연습했습니다."

상파울루 적응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린 태권도 대표팀.

우리 선수단의 종합 10위권 진입에 힘을 보태겠다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건 금빛 발차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12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골프에서는 여자 대표팀이 사실상 마지막 메달에 도전합니다.

박세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박인비를 비롯해 김세영과 전인지, 양희영까지 참가국 중 가장 많은 네 명이 나섭니다.

리우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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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오늘 밤 출발 “막힌 금맥 뚫는다”
    • 입력 2016-08-17 18:21:40
    • 수정2016-08-17 18:28:25
    6시 뉴스타임
<앵커 멘트>

오늘 밤부터 우리나라의 종합 10위권 진입을 결정지을 태권도가 시작됩니다.

여자골프의 박인비와 김세영, 전인지 양희영 등도 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시원한 발차기로 메달 텃밭 역할을 해내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던 한국 태권도.

하지만 지난 2012년 런던 대회에선 전자호구에 적응하지 못하고, 금메달 한 개, 은메달 한 개라는 역대 가장 부진한 성적을 냈습니다.

이번 리우에서는 몸통에 이어 머리까지 전자 헤드기어가 도입돼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이대훈(태권도 국가대표) : "모든 선수가 얼굴 공격 위주로 경기에 임할 거라고 생각하고요. 저 또한 얼굴 공격에 신경을 많이 쓰면서 시합을 하려고 합니다."

대표팀은 4년 전 같은 실수는 없다며 달라진 규정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왔습니다.

<인터뷰> 박종만(태권도대표팀 감독) : "상대 선수에게 붙어서 공격을 많이 할 겁니다. 득점이 (인정되는 위치를) 보면서 때리는 훈련을 많이 연습했습니다."

상파울루 적응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린 태권도 대표팀.

우리 선수단의 종합 10위권 진입에 힘을 보태겠다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건 금빛 발차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12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골프에서는 여자 대표팀이 사실상 마지막 메달에 도전합니다.

박세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박인비를 비롯해 김세영과 전인지, 양희영까지 참가국 중 가장 많은 네 명이 나섭니다.

리우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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