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08.25 (11:59) 수정 2016.08.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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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北 강력규탄” … 김정은 “성공” 주장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SLBM 발사와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을 규탄하는 언론성명 채택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정은은 이번 발사가
"성공 중의 성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탈리아 강진 최소 159명 사망…미얀마도 강진

이탈리아 강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159명이 숨진 가운데 매몰자가 많아 희생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미얀마에서도 규모 6.8의 강진으로 3명이 숨지고 고대 불교 유적들이 붕괴됐습니다.

가계 빚 또 최고…집단대출 심사 강화

가계부채가 1,250조 원을 넘어서며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하자 정부가 종합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주택 공급을 규제하는 한편 집단 대출과 신용대출 심사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거제서 콜레라 2번째 감염자…방역 ‘비상’

15년 만에 광주에서 콜레라 감염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경남 거제에서 두번 째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이번엔 70대 여성인데 삼치를 먹은 뒤 설사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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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8-25 12: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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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北 강력규탄” … 김정은 “성공” 주장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SLBM 발사와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을 규탄하는 언론성명 채택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정은은 이번 발사가
"성공 중의 성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탈리아 강진 최소 159명 사망…미얀마도 강진

이탈리아 강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159명이 숨진 가운데 매몰자가 많아 희생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미얀마에서도 규모 6.8의 강진으로 3명이 숨지고 고대 불교 유적들이 붕괴됐습니다.

가계 빚 또 최고…집단대출 심사 강화

가계부채가 1,250조 원을 넘어서며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하자 정부가 종합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주택 공급을 규제하는 한편 집단 대출과 신용대출 심사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거제서 콜레라 2번째 감염자…방역 ‘비상’

15년 만에 광주에서 콜레라 감염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경남 거제에서 두번 째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이번엔 70대 여성인데 삼치를 먹은 뒤 설사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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