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집단 식중독’…인천 155명·창원 17명 의심 환자 추가 발생
입력 2016.08.25 (12:12)
수정 2016.08.2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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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이어 인천에서도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습니다.
인천시 교육청은 어제 연수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55명이 복통과 설사,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역학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남 창원의 한 고교에서도 학생과 교사 17명이 그제와 어제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최근 폭염에 조리실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시 교육청은 어제 연수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55명이 복통과 설사,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역학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남 창원의 한 고교에서도 학생과 교사 17명이 그제와 어제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최근 폭염에 조리실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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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집단 식중독’…인천 155명·창원 17명 의심 환자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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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5 12:13:27
- 수정2016-08-25 12:33:11
서울에 이어 인천에서도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습니다.
인천시 교육청은 어제 연수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55명이 복통과 설사,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역학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남 창원의 한 고교에서도 학생과 교사 17명이 그제와 어제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최근 폭염에 조리실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시 교육청은 어제 연수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55명이 복통과 설사,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역학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남 창원의 한 고교에서도 학생과 교사 17명이 그제와 어제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최근 폭염에 조리실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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