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정, ‘캐나다오픈’ 첫날 단독선두
입력 2016.08.26 (21:55)
수정 2016.08.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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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LPGA 캐나다 퍼시픽오픈 첫날 경기에서 최운정이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멋진 샷들이 쏟아졌는데요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스틴 언스트의 어프로치샷이 그대로 이글로 연결되고….
이에 뒤질세라 줄리 잉스터도 절정의 샷 감각을 뽐냅니다.
리우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리디아고의 칩인 버디까지….
악천후로 대회가 중단될 때까지 멋진 샷들이 쏟아져나온 가운데...
최운정이 보기 없이 14개 홀을 돌며 7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9회 대타로 출전해 시원한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워싱턴의 마무리를 상대로 큼지막한 타구를 터트리며 타율을 3할 2푼 1리로 끌어올렸습니다.
타구를 보지도 않고 동물적인 감각으로 잡아낸 맥스 슈어저와….
홈런성 타구를 펜스 위에서 걷어낸 다이슨의 호수비는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배낭 크기의 엔진, 이른바 제트팩을 멘 남성이 호수에서 하늘로 떠오릅니다.
21초간의 비행, 영화에서만 봄 직했던 이색 레저스포츠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LPGA 캐나다 퍼시픽오픈 첫날 경기에서 최운정이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멋진 샷들이 쏟아졌는데요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스틴 언스트의 어프로치샷이 그대로 이글로 연결되고….
이에 뒤질세라 줄리 잉스터도 절정의 샷 감각을 뽐냅니다.
리우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리디아고의 칩인 버디까지….
악천후로 대회가 중단될 때까지 멋진 샷들이 쏟아져나온 가운데...
최운정이 보기 없이 14개 홀을 돌며 7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9회 대타로 출전해 시원한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워싱턴의 마무리를 상대로 큼지막한 타구를 터트리며 타율을 3할 2푼 1리로 끌어올렸습니다.
타구를 보지도 않고 동물적인 감각으로 잡아낸 맥스 슈어저와….
홈런성 타구를 펜스 위에서 걷어낸 다이슨의 호수비는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배낭 크기의 엔진, 이른바 제트팩을 멘 남성이 호수에서 하늘로 떠오릅니다.
21초간의 비행, 영화에서만 봄 직했던 이색 레저스포츠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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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운정, ‘캐나다오픈’ 첫날 단독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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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6 21:55:53
- 수정2016-08-26 22:16:20

<앵커 멘트>
LPGA 캐나다 퍼시픽오픈 첫날 경기에서 최운정이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멋진 샷들이 쏟아졌는데요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스틴 언스트의 어프로치샷이 그대로 이글로 연결되고….
이에 뒤질세라 줄리 잉스터도 절정의 샷 감각을 뽐냅니다.
리우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리디아고의 칩인 버디까지….
악천후로 대회가 중단될 때까지 멋진 샷들이 쏟아져나온 가운데...
최운정이 보기 없이 14개 홀을 돌며 7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9회 대타로 출전해 시원한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워싱턴의 마무리를 상대로 큼지막한 타구를 터트리며 타율을 3할 2푼 1리로 끌어올렸습니다.
타구를 보지도 않고 동물적인 감각으로 잡아낸 맥스 슈어저와….
홈런성 타구를 펜스 위에서 걷어낸 다이슨의 호수비는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배낭 크기의 엔진, 이른바 제트팩을 멘 남성이 호수에서 하늘로 떠오릅니다.
21초간의 비행, 영화에서만 봄 직했던 이색 레저스포츠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LPGA 캐나다 퍼시픽오픈 첫날 경기에서 최운정이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멋진 샷들이 쏟아졌는데요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스틴 언스트의 어프로치샷이 그대로 이글로 연결되고….
이에 뒤질세라 줄리 잉스터도 절정의 샷 감각을 뽐냅니다.
리우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리디아고의 칩인 버디까지….
악천후로 대회가 중단될 때까지 멋진 샷들이 쏟아져나온 가운데...
최운정이 보기 없이 14개 홀을 돌며 7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9회 대타로 출전해 시원한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워싱턴의 마무리를 상대로 큼지막한 타구를 터트리며 타율을 3할 2푼 1리로 끌어올렸습니다.
타구를 보지도 않고 동물적인 감각으로 잡아낸 맥스 슈어저와….
홈런성 타구를 펜스 위에서 걷어낸 다이슨의 호수비는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배낭 크기의 엔진, 이른바 제트팩을 멘 남성이 호수에서 하늘로 떠오릅니다.
21초간의 비행, 영화에서만 봄 직했던 이색 레저스포츠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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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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