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검찰, ‘우병우·이석수 의혹’ 전방위 압수수색

검찰 특별수사팀이 수사 착수 6일 만에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가족회사와 이석수 특별감찰관실, 넥슨코리아 등 8곳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감찰관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호화 외유는 조선일보 주필”…사의 표명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대우조선해양의 호화 외유에 동행한 언론인은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주필은 사표를 제출했는데 기회가 주어지면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주 상가 붕괴 합동 감식…‘불법 구조 변경’ 수사

6명의 사상자를 낸 진주 상가 건물 붕괴 사고에 대해 경찰이 국과수와 합동 감식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불법 구조변경 때문에 건물이 붕괴에 취약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상청 ‘예보 개선 대책’ 발표…실효성 논란

기상청이 예보 정확도 향상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고급 예보관을 100명까지 늘리는 등 예보관 자질 향상에 초점이 맞춰졌는데, 근본대책이 빠졌다는 지적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