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젖도 안 뗀 송아지를 잔혹하게”

입력 2016.08.29 (23:21) 수정 2016.08.30 (01: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페인의 전통 축제 투우에 젖먹이 송아지가 동원돼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등에 창이 꽂힌 송아지가 몸을 빙빙 돌리며 고통스러워합니다.

두 살이 채 안 된 젖먹이 입니다.

투우사가 빨간 천을 흔들며 유도하자 숨을 헐떡거리며 달려듭니다.

버틸 힘조차 없어 보이는데, 쓰러지기가 무섭게 계속 공격합니다.

스페인 동물보호단체는 이 영상을 공개하며 어린 송아지를 고통스럽게 죽이는 끔찍한 축제가 폐지되어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브리핑] “젖도 안 뗀 송아지를 잔혹하게”
    • 입력 2016-08-29 23:22:48
    • 수정2016-08-30 01:23:20
    뉴스라인 W
스페인의 전통 축제 투우에 젖먹이 송아지가 동원돼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등에 창이 꽂힌 송아지가 몸을 빙빙 돌리며 고통스러워합니다.

두 살이 채 안 된 젖먹이 입니다.

투우사가 빨간 천을 흔들며 유도하자 숨을 헐떡거리며 달려듭니다.

버틸 힘조차 없어 보이는데, 쓰러지기가 무섭게 계속 공격합니다.

스페인 동물보호단체는 이 영상을 공개하며 어린 송아지를 고통스럽게 죽이는 끔찍한 축제가 폐지되어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