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08.30 (11:59) 수정 2016.08.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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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안 처리 진통…국회 일정 중단

여야가 누리 과정 관련 예산 등을 놓고 대립하면서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추경안 처리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여야의 대립 속에 국회 일정은 모두 중단된 상태입니다.

강원 영동 해일주의보…서해안엔 강풍

강원 영동 전 지역에 올들어 첫 폭풍해일 주의보가 발효됐고 서해안과 충남 호남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에 모레까지 강풍이 불겠습니다. 중부지역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파탐지기로 선수촌 전수조사…“엄중처벌”

전 국가대표 수영 선수의 몰래카메라 파문으로 대한체육회가 전파 탐지기를 동원해 진천과 태릉 선수촌 전역의 탈의실 등에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체육회는 진상을 파악해 책임자들을 엄중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기숙사 환불 외면’…대학 대거 적발

전국의 대학 17곳이 기숙사 이용 학생들에게 불리한 약관을 적용해오다 공정위에 적발됐습니다. 중도에 기숙사를 나올 경우 환불을 전혀 해주지 않거나 방 불시 점검 등의 조항을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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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30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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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안 처리 진통…국회 일정 중단

여야가 누리 과정 관련 예산 등을 놓고 대립하면서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추경안 처리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여야의 대립 속에 국회 일정은 모두 중단된 상태입니다.

강원 영동 해일주의보…서해안엔 강풍

강원 영동 전 지역에 올들어 첫 폭풍해일 주의보가 발효됐고 서해안과 충남 호남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에 모레까지 강풍이 불겠습니다. 중부지역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파탐지기로 선수촌 전수조사…“엄중처벌”

전 국가대표 수영 선수의 몰래카메라 파문으로 대한체육회가 전파 탐지기를 동원해 진천과 태릉 선수촌 전역의 탈의실 등에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체육회는 진상을 파악해 책임자들을 엄중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기숙사 환불 외면’…대학 대거 적발

전국의 대학 17곳이 기숙사 이용 학생들에게 불리한 약관을 적용해오다 공정위에 적발됐습니다. 중도에 기숙사를 나올 경우 환불을 전혀 해주지 않거나 방 불시 점검 등의 조항을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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