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영국 ‘노팅힐 카니발’ 50주년

입력 2016.08.31 (10:54) 수정 2016.08.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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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유럽 최대의 거리 축제, '노팅힐 카니발'이 영국 런던에서 열렸습니다.

축제의 열기를 지구촌 <화제영상>에서 느껴보시죠.

<리포트>

화려한 복장을 한 연주자들이 신나게 북을 두드리고, 삼바 댄서들은 리듬에 몸을 맡긴 채 열정적으로 춤을 춥니다.

거대한 깃털 장식 속에서도 열심히 리듬을 타며 축제를 즐기는데요,

소방관들도 축제의 현장을 놓칠 수는 없나 봅니다. 사진으로 기념하네요.

댄서들은 포즈를 취하는 것도 열정적입니다.

관객들도 넘치는 흥을 온몸으로 표현합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노팅힐 카니발'은 1950년대부터 런던으로 건너 온 아프리카계 카리브해인들이 결속을 위해 형성한 축제인데요,

이제는 인종과 국적에 관계없이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유럽 최대의 거리 축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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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영국 ‘노팅힐 카니발’ 50주년
    • 입력 2016-08-31 11:01:13
    • 수정2016-08-31 11:08:43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유럽 최대의 거리 축제, '노팅힐 카니발'이 영국 런던에서 열렸습니다.

축제의 열기를 지구촌 <화제영상>에서 느껴보시죠.

<리포트>

화려한 복장을 한 연주자들이 신나게 북을 두드리고, 삼바 댄서들은 리듬에 몸을 맡긴 채 열정적으로 춤을 춥니다.

거대한 깃털 장식 속에서도 열심히 리듬을 타며 축제를 즐기는데요,

소방관들도 축제의 현장을 놓칠 수는 없나 봅니다. 사진으로 기념하네요.

댄서들은 포즈를 취하는 것도 열정적입니다.

관객들도 넘치는 흥을 온몸으로 표현합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노팅힐 카니발'은 1950년대부터 런던으로 건너 온 아프리카계 카리브해인들이 결속을 위해 형성한 축제인데요,

이제는 인종과 국적에 관계없이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유럽 최대의 거리 축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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