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차량 폭발 속에서도 탑승자 구한 경찰관 외
입력 2016.08.31 (12:51)
수정 2016.08.3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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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불타는 차량에 갇힌 탑승자를 구한 경찰관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차가 폭발을 하려고 해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불길에 휩싸인 차량을 포착합니다. 소화기로 불을 꺼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뒷좌석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남성은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창문을 깨고 구조를 시도하지만, 남성은 요지부동입니다.
그 순간, 보닛에서 발생한 갑작스러운 폭발!
폭발의 충격으로 카메라마저 돌아갔는데요.
그 와중에서도 경찰은 드디어 남성을 구해냅니다.
목숨 걸고 구조에 나선 경찰은 댄 휘트니 경관인데요.
그의 직 업정신과 용기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엄마와 딸, 미인대회에서 나란히 입상
엄마와 딸이 같은 날, 다른 미인대회에서 나란히 입상했습니다.
"'미시즈 갤럭시 영국' 우승자는? 사라 프리처드!" “설마, 제가요?"
어리둥절한 표정인데요.
알고 보니, 딸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나간 미인대회에 나선 엄마가 '덜컥' 우승을 차지한 겁니다.
딸, 엘라는 지난 5년간 미인대회에 도전해왔는데요.
"살을 더 빼야 한다"는 관계자의 말에 상처를 받고 참가를 포기하려 했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본 엄마는 '미인은 날씬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미인대회에 참가하게 됐고, 여기에 용기를 얻은 딸, 엘라는 '미스틴 갤럭시 영국'에 출전해 4위를 차지했습니다.
움직이는 쓰레기봉투…정체는?
미국 캔터키 주의 한적한 도로!
출근 중이던 운전자가 검정색 쓰레기봉투를 보고는 차를 멈춰 세웁니다.
꿈틀꿈틀 움직이는 것이 살아있는 생명체 같은데요.
봉지를 열어보니, 검은색 강아지 한 마리가 들어있었습니다.
쓰레기봉투 입구가 단단히 묶여있었던 것으로 보아 누군가 버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운전자는 이 유기견을 집으로 데려와 잘 보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벼락에 순록 300여 마리 떼죽음
지난 28일 노르웨이 중부 하르당에르비다 고원에서 야생 순록 3백여 마리가 벼락에 맞아 집단 폐사했습니다.
노르웨이 환경 당국은 야생동물이 벼락으로 떼죽음을 당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밝혔는데요.
전문가들은 궂은 날씨에는 서로 가까이 모여 무리를 짓는 순록들이 당시 몰아친 벼락에 맞아 한자리에서 죽음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불타는 차량에 갇힌 탑승자를 구한 경찰관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차가 폭발을 하려고 해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불길에 휩싸인 차량을 포착합니다. 소화기로 불을 꺼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뒷좌석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남성은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창문을 깨고 구조를 시도하지만, 남성은 요지부동입니다.
그 순간, 보닛에서 발생한 갑작스러운 폭발!
폭발의 충격으로 카메라마저 돌아갔는데요.
그 와중에서도 경찰은 드디어 남성을 구해냅니다.
목숨 걸고 구조에 나선 경찰은 댄 휘트니 경관인데요.
그의 직 업정신과 용기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엄마와 딸, 미인대회에서 나란히 입상
엄마와 딸이 같은 날, 다른 미인대회에서 나란히 입상했습니다.
"'미시즈 갤럭시 영국' 우승자는? 사라 프리처드!" “설마, 제가요?"
어리둥절한 표정인데요.
알고 보니, 딸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나간 미인대회에 나선 엄마가 '덜컥' 우승을 차지한 겁니다.
딸, 엘라는 지난 5년간 미인대회에 도전해왔는데요.
"살을 더 빼야 한다"는 관계자의 말에 상처를 받고 참가를 포기하려 했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본 엄마는 '미인은 날씬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미인대회에 참가하게 됐고, 여기에 용기를 얻은 딸, 엘라는 '미스틴 갤럭시 영국'에 출전해 4위를 차지했습니다.
움직이는 쓰레기봉투…정체는?
미국 캔터키 주의 한적한 도로!
출근 중이던 운전자가 검정색 쓰레기봉투를 보고는 차를 멈춰 세웁니다.
꿈틀꿈틀 움직이는 것이 살아있는 생명체 같은데요.
봉지를 열어보니, 검은색 강아지 한 마리가 들어있었습니다.
쓰레기봉투 입구가 단단히 묶여있었던 것으로 보아 누군가 버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운전자는 이 유기견을 집으로 데려와 잘 보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벼락에 순록 300여 마리 떼죽음
지난 28일 노르웨이 중부 하르당에르비다 고원에서 야생 순록 3백여 마리가 벼락에 맞아 집단 폐사했습니다.
노르웨이 환경 당국은 야생동물이 벼락으로 떼죽음을 당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밝혔는데요.
전문가들은 궂은 날씨에는 서로 가까이 모여 무리를 짓는 순록들이 당시 몰아친 벼락에 맞아 한자리에서 죽음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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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클릭] 차량 폭발 속에서도 탑승자 구한 경찰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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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31 12:52:40
- 수정2016-08-31 13:01:46
<앵커 멘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불타는 차량에 갇힌 탑승자를 구한 경찰관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차가 폭발을 하려고 해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불길에 휩싸인 차량을 포착합니다. 소화기로 불을 꺼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뒷좌석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남성은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창문을 깨고 구조를 시도하지만, 남성은 요지부동입니다.
그 순간, 보닛에서 발생한 갑작스러운 폭발!
폭발의 충격으로 카메라마저 돌아갔는데요.
그 와중에서도 경찰은 드디어 남성을 구해냅니다.
목숨 걸고 구조에 나선 경찰은 댄 휘트니 경관인데요.
그의 직 업정신과 용기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엄마와 딸, 미인대회에서 나란히 입상
엄마와 딸이 같은 날, 다른 미인대회에서 나란히 입상했습니다.
"'미시즈 갤럭시 영국' 우승자는? 사라 프리처드!" “설마, 제가요?"
어리둥절한 표정인데요.
알고 보니, 딸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나간 미인대회에 나선 엄마가 '덜컥' 우승을 차지한 겁니다.
딸, 엘라는 지난 5년간 미인대회에 도전해왔는데요.
"살을 더 빼야 한다"는 관계자의 말에 상처를 받고 참가를 포기하려 했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본 엄마는 '미인은 날씬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미인대회에 참가하게 됐고, 여기에 용기를 얻은 딸, 엘라는 '미스틴 갤럭시 영국'에 출전해 4위를 차지했습니다.
움직이는 쓰레기봉투…정체는?
미국 캔터키 주의 한적한 도로!
출근 중이던 운전자가 검정색 쓰레기봉투를 보고는 차를 멈춰 세웁니다.
꿈틀꿈틀 움직이는 것이 살아있는 생명체 같은데요.
봉지를 열어보니, 검은색 강아지 한 마리가 들어있었습니다.
쓰레기봉투 입구가 단단히 묶여있었던 것으로 보아 누군가 버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운전자는 이 유기견을 집으로 데려와 잘 보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벼락에 순록 300여 마리 떼죽음
지난 28일 노르웨이 중부 하르당에르비다 고원에서 야생 순록 3백여 마리가 벼락에 맞아 집단 폐사했습니다.
노르웨이 환경 당국은 야생동물이 벼락으로 떼죽음을 당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밝혔는데요.
전문가들은 궂은 날씨에는 서로 가까이 모여 무리를 짓는 순록들이 당시 몰아친 벼락에 맞아 한자리에서 죽음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불타는 차량에 갇힌 탑승자를 구한 경찰관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차가 폭발을 하려고 해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불길에 휩싸인 차량을 포착합니다. 소화기로 불을 꺼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뒷좌석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남성은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창문을 깨고 구조를 시도하지만, 남성은 요지부동입니다.
그 순간, 보닛에서 발생한 갑작스러운 폭발!
폭발의 충격으로 카메라마저 돌아갔는데요.
그 와중에서도 경찰은 드디어 남성을 구해냅니다.
목숨 걸고 구조에 나선 경찰은 댄 휘트니 경관인데요.
그의 직 업정신과 용기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엄마와 딸, 미인대회에서 나란히 입상
엄마와 딸이 같은 날, 다른 미인대회에서 나란히 입상했습니다.
"'미시즈 갤럭시 영국' 우승자는? 사라 프리처드!" “설마, 제가요?"
어리둥절한 표정인데요.
알고 보니, 딸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나간 미인대회에 나선 엄마가 '덜컥' 우승을 차지한 겁니다.
딸, 엘라는 지난 5년간 미인대회에 도전해왔는데요.
"살을 더 빼야 한다"는 관계자의 말에 상처를 받고 참가를 포기하려 했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본 엄마는 '미인은 날씬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미인대회에 참가하게 됐고, 여기에 용기를 얻은 딸, 엘라는 '미스틴 갤럭시 영국'에 출전해 4위를 차지했습니다.
움직이는 쓰레기봉투…정체는?
미국 캔터키 주의 한적한 도로!
출근 중이던 운전자가 검정색 쓰레기봉투를 보고는 차를 멈춰 세웁니다.
꿈틀꿈틀 움직이는 것이 살아있는 생명체 같은데요.
봉지를 열어보니, 검은색 강아지 한 마리가 들어있었습니다.
쓰레기봉투 입구가 단단히 묶여있었던 것으로 보아 누군가 버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운전자는 이 유기견을 집으로 데려와 잘 보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벼락에 순록 300여 마리 떼죽음
지난 28일 노르웨이 중부 하르당에르비다 고원에서 야생 순록 3백여 마리가 벼락에 맞아 집단 폐사했습니다.
노르웨이 환경 당국은 야생동물이 벼락으로 떼죽음을 당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밝혔는데요.
전문가들은 궂은 날씨에는 서로 가까이 모여 무리를 짓는 순록들이 당시 몰아친 벼락에 맞아 한자리에서 죽음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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