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겨울엔 공원…여름이면 호수’

입력 2016.08.31 (20:49) 수정 2016.08.3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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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와 산책로가 물 속에 잠긴 것이 상상 속 '수중 도시'를 연상케 하는데요.

겨울엔 공원, 여름만 되면 호수로 변하는 신비의 장소가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트라고스 마을에 위치한 '그뤼너씨 호수'인데요.

8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는 푸른 초원이 펼쳐진 공원이지만 눈이 녹아내리고 여름이 되면 수면이 3~4m 정도 높아져 물속 마을을 연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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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겨울엔 공원…여름이면 호수’
    • 입력 2016-08-31 20:50:21
    • 수정2016-08-31 21:31:59
    글로벌24
벤치와 산책로가 물 속에 잠긴 것이 상상 속 '수중 도시'를 연상케 하는데요.

겨울엔 공원, 여름만 되면 호수로 변하는 신비의 장소가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트라고스 마을에 위치한 '그뤼너씨 호수'인데요.

8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는 푸른 초원이 펼쳐진 공원이지만 눈이 녹아내리고 여름이 되면 수면이 3~4m 정도 높아져 물속 마을을 연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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