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사람 말 알아듣는 ‘개의 뇌 구조’
입력 2016.09.01 (08:22)
수정 2016.09.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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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검사를 받는 견공!
훈련사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꼬리를 흔듭니다.
헝가리의 한 대학 연구팀이 사람의 말에 반응하는 개의 뇌를 관찰했습니다.
관찰 결과, 개들도 사람처럼 말의 의미를 파악할 때는 왼쪽 뇌를 쓰고 억양이나 음색 같은 감정 요소에는 오른쪽 뇌를 쓰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것은 개가 억양뿐만 아니라 말의 의미도 어느 정도 이해한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개가 사람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이 실험 결과가 보여주는 듯 하네요.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훈련사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꼬리를 흔듭니다.
헝가리의 한 대학 연구팀이 사람의 말에 반응하는 개의 뇌를 관찰했습니다.
관찰 결과, 개들도 사람처럼 말의 의미를 파악할 때는 왼쪽 뇌를 쓰고 억양이나 음색 같은 감정 요소에는 오른쪽 뇌를 쓰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것은 개가 억양뿐만 아니라 말의 의미도 어느 정도 이해한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개가 사람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이 실험 결과가 보여주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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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클릭] 사람 말 알아듣는 ‘개의 뇌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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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1 08:25:17
- 수정2016-09-01 09:36:27
MRI 검사를 받는 견공!
훈련사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꼬리를 흔듭니다.
헝가리의 한 대학 연구팀이 사람의 말에 반응하는 개의 뇌를 관찰했습니다.
관찰 결과, 개들도 사람처럼 말의 의미를 파악할 때는 왼쪽 뇌를 쓰고 억양이나 음색 같은 감정 요소에는 오른쪽 뇌를 쓰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것은 개가 억양뿐만 아니라 말의 의미도 어느 정도 이해한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개가 사람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이 실험 결과가 보여주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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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한 대학 연구팀이 사람의 말에 반응하는 개의 뇌를 관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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